프로세싱(Processing) 개발 툴을 분석하고 나면,  아두이노 개발 툴 소스 분석은 더 쉽다. 
아두이노 개발 툴은 프로세싱 개발 툴 소스 depedency가 있거나 복사된 소스들이 많다.  (정확히 역사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1. 소스를 다운받는다.

http://www.arduino.cc/en/Main/software  페이지에서 소스를 다운받는다.

 

2. 이클립스 프로젝트 환경 구축

이클립스 프로젝트를 하나 생성하고 다운받은 소스를 복사한다. 아두이노 개발 툴 안에 이클립스 설정이 파일이 있다.

 

아두이노 개발 툴의 build path를 살펴보면, processing-core를 참조하고 있다. (processing.core 패키지를 참조하고 있다.)

 

프로세싱 소스는 아래 위치에서 git로 다운받는다.

http://code.google.com/p/processing/source/checkout

 

프로세싱 코드는 2.0으로 다운받으면, processing.app.RunnerListener 인터페이스를 모두 상속해서 구현하지 않았다고 아두이노 개발 툴 소스의 Editor 클래스 컴파일 에러가 난다. API 구현해주면 깨끗하게 컴파일 완료된다.

public class Editor extends JFrame implements RunnerListener {

…..


@Override
public void startIndeterminate() {
    // TODO Auto-generated method stub
   
}


@Override
public void stopIndeterminate() {
    // TODO Auto-generated method stub
   
}


@Override
public void statusHalt() {
    // TODO Auto-generated method stub
   
}


@Override
public boolean isHalted() {
    // TODO Auto-generated method stub
    return false;
}

 

컴파일 완료된 상태

<아두이노 소스>

 

빌드 연동

 

프로세싱 소스 (core/src 디렉토리의 소스만 잘 빌드되면 됨)

 

3. 소스 디렉토리 확인

UI 부분은 프로세싱과 거의 동일하다.

 

디버그 관련 패키지가 들어가 있다.  컴파일도 하고 실행했을 때 output 처리하는 것들. arduino 보드에 올리는 클래스들이 담겨 있다.

 

프로세싱 개발 툴은 java 기반이지만, 아두이노 개발 툴은 자바 기반 언어대신 C 언어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antlr는 사용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화면에 출력되는 문법에 맞는 색상을 칠해주는 패키지이다.

 

이 외. 운영체제(플랫폼)에 맞는 다양한 작업 패키지들이 있다. 여기도 프로세싱 개발 툴처럼  jna가 쓰이고 있다.

processing.app.linux, processing.app.windows, processing.app.macosx


4. 빌드

빌드는 build 디렉토리에 있는 build.xml를 가지고 ant 컴파일 하면 된다.

Buildfile: G:\workspace\arduino-1.0\build\build.xml
build:
revision-check:
windows-checkos:
subprojects-build:
compile:
....
 [launch4j] Compiling resources
 [launch4j] Linking
 [launch4j] Successfully created G:\workspace\arduino-1.0\build\windows\work\arduino.exe
BUILD SUCCESSFUL
Total time: 44 seconds


 

Posted by '김용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