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마이 러브송' 을 보고
'김용환'
2015. 7. 25. 12:41
처음에는 지루했는데, 가면 갈수록 빠져드는 영화였다.
특히 맨 마지막은 정말이지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로네 젤위거의 연기 변신과 내면 연기에 감탄했다.
마치 인생처럼 흘러가는 시간, 잠깐 만나는 인연, 그리고 점점 다가오는 행복
자신을 진실로 좋아하는 사람의 말은 들어도 좋다는 느낌.
마지막 대사가 좋았다.
"다 괜찮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