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Google I/O에서 안드로이드 ADK에 대해서 발표했다.
안드로이드 ADK는 accessory development kit의 약자로서.. 안드로이드를 이용해서 로봇, 임베디드 장치와 통신하는 도구를 의미한다.



처음에는 긴가 만가했는데.. 이거 주목할 필요가 있다...

Google introduces hackable hardware



즉, 과거에는 어떤 임베디드 콘트롤러를 따로 사야하거, 만들어야 했었다. 좀 불편했는데.. 즉, UI 개발이라는게 쉬운 게 아니라는 점이다. 레고를 봐도 이런거 대충 만든다는 느낌이 있다. 소니 PSP가 성공한 이유중의 하나가 게임 콘트롤러인 버튼이 아닌가 싶다.

구글은 아예 핸드폰 베이스로 처리하려는 방향을 보이고 있다.. 핸드폰으로 근거리망으로 쉽게 먼가를 할 수 있는... 편리함을 기술로 보여주고 있다.

1851-Adk Bricogeek

아두이노 처음 봤을 때는 별로 였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함 써볼려구 한다. 임베디드 회사에 있을때, 개발과 환경 셋팅이정말 어려웠는데.. 이제는 취미생활로 하기에는 딱인거 같다. ^^

아두이노(Arduino)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피지컬 컴퓨팅 플랫폼으로, AVR을 기반으로 한 보드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통합 환경(IDE)를 제공한다. 아두이노는 많은 스위치나 센서로부터 값을 받아들여, LED나 모터와 같은 것들을 통제함으로서 환경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물건을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Flash, Processing, Max/MSP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연동할 수 있다.[1]

아두이노의 가장 큰 장점은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쉽게 동작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AVR 프로그래밍이 WinAVR로 컴파일하여, ISP장치를 통해 업로드를 해야하는 등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비해, 아두이노는 USB를 통해 컴파일 및 업로드를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아두이노는 다른 모듈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고, Windows를 비롯해 Mac OSX, 리눅스와 같은 여러 OS를 모두 지원한다. 아두이노 보드의 회로도가 CCL에 따라 공개되어 있으므로, 누구나 직접 보드를 직접 만들고 수정할 수 있다.

http://ko.wikipedia.org/wiki/%EC%95%84%EB%91%90%EC%9D%B4%EB%85%B8

안드로이드에 아두이노 기반의 ADK 파워로봇을 선보였다.
Google's Arduino-based ADK powers robots, home gardens and giant Labyrinth (video)
http://www.engadget.com/2011/05/11/googles-arduino-based-adk-powers-robots-home-gardens-and-giant/


그리고, 하드웨어와 연동하기도 했다.
http://hackaday.com/2011/05/13/using-googles-adk-on-standard-arduino-hardware/
adk_on_arduino

안드로이드가 아두이노와 손잡은 것은 대단한 것 같다.
언능 써봐야징..

Posted by '김용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