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북규슈 여행을 다녀왔다.


후쿠오카를 기점으로 해서 구마모토 당일 치기와 그 다음날 벳부로 이동했다. 




미리 기차 계획을 잡고, 서울역으로 가서 규슈레일패스를 구매했다.  나는 북규슈(기타규슈) 레일 만 구매했다. 한화로 할인을 일부 받을 수 있다.  구마모토에서 아소산, 벳부 코스로 바로 가는 것도 괜찮으나 식구들과 함께 이동하는 까닭에 아래와 같이 계획을 세웠다. 



4/14  - Kyushu Shinkansen

1) HAKATA -> KUMAMOTO

Mizuho605 : 11:28 HAKATA 出發 –>  KUMAMOTO 12:02 

2) KUMAMOTO -> HAKATA

Sakura566 : 17:09 KUMAMOTO 出發 -> HAKATA 17:48 

 

4/15 月 – Sonic Express

1) HAKATA -> BEPPU

Sonic13 :  9:57 HAKATA 出發 -> BEPPU  11:50 

2) BEPPU -> HAKATA

Sonic30 12:18 出發 -> HAKATA 14:28 







2012년 9월부터 서울역 여행센터에서 규슈레일패스를 팔고 있다. 여러 역에서 규슈 레일패스를 살 수 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68468



(1) 후쿠오카  (예전에는 하카타 라 불렸다.)

후쿠오카에서 하카타 역까지 쉽게 갈 수 있다. 간단히 인터넷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비행기를 이용했기에 후쿠오카에서 비행기 정보를 알아볼 필요는 있다.

자세한 정보는 후쿠오카 피콜로 하카타 싸이트의 정보를 참조하면 된다. 

http://www.picolohakata.com/kr/board/board_view.php?serial=9&tablename=Notice



후쿠오카의 버스 정보는 아래를 참조한다. 

http://www.picolohakata.com/kr/board/board_view.php?serial=10&tablename=Notice


후쿠오카의 버스터미널을 타는 곳이다. 여기서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를 다녀도 된다. 아니면 일반 정류장에서 타도 된다. 텐진까지는 100엔인데, 그 이상 넘어가면 돈이 쭉쭉 올라간다. 뒤로 타고 앞으로 내리면서 거리만큼 돈을 내는 형태이다. (우리 나라 시골같은 형태)



후쿠오카의 버스 터미널이다. 일본 말로 하카타 바스 타미나루 (하카타 버스 터미널)이다. 



후쿠오카 시내는 시내 버스로도 쉽게 다닐수 있고, 안내 책자가 있는 데로 잘 다녀볼 수 있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쉽게 텐진까지 걸어다닐 수 있는 작은 도시이다.



시티버스가 1000엔인데 반해 하카타역의 안내 센터에서 받은 그린 버스는 좀 더 저렴하다. 250엔으로 한바퀴 돌 수 있다. 


하카타역에는 코인라커가 있다. 다만 잘 못찾는 경우가 많다. 

1층, 지하(지하철 타러가는 지하 1층)에 코인라커가 있고, 지하에는 늘 여유가 있다. 라커 사용 시간과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http://blog.naver.com/wirini/140124492564





(2) 구마모토


규슈 신칸센을 타고 구마모토역에서 내리고 나서, 그냥 택시를 타고 바로 구마모토성으로 이동했다. 

영어를 쓸 때 조심해야 하는데, "구마모토 캐슬 플리즈" 하면, 구마모토 캐슬 호텔로 데려가 줄 수 있기 때문에, "구마모토 캐슬 엔트랜스 플리즈"를 해야 할듯 하다. 


아래 안내지에 따라 구마모토 성을 돌아다볼 수 있다.







(3) 벳부, 벳푸


하카타역에서 소닉 익스프레스를 타고 벳부로 이동하는데, 중간에 어떤 역에서 역(reverse)으로 좌석를 돌려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일본어를 몰라서 좀 헤매긴 했지만. 참조할 필요는 있다. 


벳부역은 작지만, 벳부의 온천은 유명한듯 하다. 


숙소는 스기나이 호텔로 잡았다. 스기나이호텔은 한국에서 많이 알려져 있고, 정보도 많다. 

직접 호텔에서 결재했다. 호텔 식사도 맛있었다. 유카타도 맘대로 가져가로 하는 센스까지 있었다. 

스기노이 팔레스는 정말.. 대단했다. 

http://www.suginoi-hotel.com/korea/


호텔 직원중에 한국 사람이 있으니. Korean translator 를 부르면 바로 연결해 준다. 






원래는 8지옥을 경험할 수 있으나, 시간적인 여유, 대중교통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다녀오지는 못했다. 하루만 시간이 있었으면 다녀올 수 있었을텐데.. 대신 자료는 링크로 건다.

직접 지옥 온천을 가려면, 일본어와 한국어로 된 가이드 안내서, 버스 교통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아래 3가지 링크의 이미지를 출력하면 된다.  관련 자료는 모두 벳부의 호텔안에 비치되어 있는 자료들이다. 


(안내서)

http://postfiles11.naver.net/20101015_266/hoya1405_1287130947258AyLUO_GIF/%BA%AA%BA%CE_%BF%C2%C3%B5%C1%F6%B5%B5.gif?type=w2


(일본어)

http://blog.naver.com/35iceblue?Redirect=Log&logNo=70040668802


(한국어)

http://blogfiles2.naver.net/data29/2007/9/21/1/%BA%AA%BA%CE-%B0%FC%B1%A4%C1%F6%B5%B5_bang002.jpg



지옥 온천에 대한 정보는 검색하면 잘 나오니 확인하면 된다. 교통이 썩 좋지 않아서 다들 일부만 다녀오는 듯 하다. 버스 안내서는 받았다. 나중에 벳부에 오면 다시 써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언제 다시 갈지..









벳부는 온천과 함께 수족관과 타카사키야마(원숭이 떼)가 유명하다. 






수족관은 이미 좋은 관을 다녀와서 가지 않았지만 타카사키야마의 원숭이 동물원은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다. 

돈이 아깝지 않는 진기한 경험을 했다. 




어떤 곳인지는 아래 블로그를 참조한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luenova00&logNo=40153628039


이곳에 가는 방법은 오이타 교통 버스를 타야 한다. 벳부역에서 내린후, 아래 가이드에 따라 이동한다. 큰 길을 건너면 작은 버스 터미널이 하나 보이는데 그곳에서 안내 센터에 가서 안내서를 보여주고 갈 수 있냐고 물어보거나 목적지를 물어보면 된다. (오이타에서 가는 방법도 있으니. 검색을 활용하면 된다. )







아래 블로그를 보면 가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으니 참조한다. 

http://blog.daum.net/bang5895/9218355





Posted by '김용환'
,

 

오다이바에 에도 온천이 있다. 텔레콤 역에 텔레콤 빌딩근처에 있다.

24시간 영업이라고 적힌 글들을 인터넷에서 봤었는데.. 오늘(2012년 9월 20일)은 11시부터 입장가능 하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

 

<위치>

 

image

 

* 어느 웹에서 본 것인데. 아래 지도는 반드시 저장하면 좋다.

JR 오사키역에서 린카이선을 타고 다이바역에서 내린 후 유카쿠쵸 선을 타서 JR 신바시로 연결하는 코스로 이동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특히 린카이선은 아침 출근시간대에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시간대에 맞추어 코스를 잘 정할 필요가 있다. )

 

image

 

 

텔레콤 센터역에서 보이는 간판

image

 

 

image

 

 

입장 시간은 11시부터 부터…

 

image

 

 

사실 오다이바가기 위해서 전철을 굳이 안탈 수 있다. 그것은 무료 2층 셔틀버스가 존재한다.

 

image

 

 

아래 오오에도온센 무료 셔틀 홈페이지를 참조한다.

http://www.ooedoonsen.jp/higaeri/access/bus.html

 

image

 

 

아래 장소를 살펴본다..

image

 

 

잘 모르겠다 싶으면. JR 시나가와 역에서 출발하는 것을 클릭한다.

http://www.ooedoonsen.jp/higaeri/access/bus.html#access_link03

http://www.ooedoonsen.jp/higaeri/access/bus_shinagawa.html

 

 

버스 타는 곳

 

image

 

시간표를 잘 확인한다..

 

image

 

 

오다이바 전철은 대체적으로 비싸니. 돈을 아낄 사람은 이 무료버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오다이바 에도 온천과 오다이바를 즐길 수 있다.

Posted by '김용환'
,

오다이바 건담

여행수기 2012. 9. 20. 21:54

 

2012년 9월 20일 기준.

오다이바에 있는 건담은 다이바 시티에 있다.

JR 오사키역에서 린카이선으로 갈아타서 다이바역에서 내려서 다이버 시티 건물로 가면 된다.

 

 

 

<위치>

 

image

 

 

image

 

 

 

<RX-78>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정말 잘 만들었어.. RX-78의 향수가~

Posted by '김용환'
,

 

한국의 맛지도 처럼 아키하바라 지도가 있다.

 

일본 아키하바라에 대한 전체 지도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발품을 파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 같다. 

 

http://www.akibamap.net/

 

크롬은 지원안하고, 익스플러어만 지원되는 듯.

 

 

image

 

 

지도에서 원하는 곳을 클릭하면. 화면이 커진다.

 

A 구간이면.

 

image

'여행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바이다 에도 온천  (0) 2012.09.20
오다이바 건담  (0) 2012.09.20
해외여행 / 출장 필수 물품  (0) 2012.05.12
오프라인 지도 저장  (1) 2011.07.22
이스탄불, 부다페스트, 비엔나, 프라하 여행 정보  (2) 2011.07.16
Posted by '김용환'
,

 

캐리어 큰 거 (장기출장일때는 아주 유용)

면도기, 면도기 충전기

여권, 여권사진 2매 (분실 대비), 여권앞면 핸드폰으로 사진찍어주기(분실대비)

여행티켓 (e-ticket 프린트는 보험)

출장시에 받을 회사 법인카드

호텔 예약 정보, 호텔 위치 정보, 호텔 전화번호

마일리지 카드 (비행기, 호텔)

교통카드 (일본- suica)

지갑, 카드(신용카드, 씨티 국제 현금 카드), 현금, 환전된 돈
- 씨티 국현 현금 카드는 매우 유용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olita_akira&logNo=156078110)
핸드폰 충전기, 핸드폰, 아이패드

만능어댑터, 110V 어댑터 (일본에서는 꼭 필요)

노트북, 전원, 마우스, 한국키보드, 노트북 받침대, (출장용)

070 전화기, 전원, 무선랜 장비, 랜선, 멀티탭

슬리퍼

지역 가이드북

지퍼백

비상용 우산, 쿨토시, 선글라스, 모자

머리빗, 샴퓨, 바디워시, 선크림, 모자, 치솔, 치약, 떄밀이 수건(깊은 숙면을 위해서)

알람용 시계 및 관상용 시계

손톱깍기

비상약 (소화제, 배탈약, 후시딘, 대일밴드, 마데카솔, 알보칠), 수지침

비타민

갈릴레오 - 지도 다운로드 (http://knight76.tistory.com/entry/%EC%98%A4%ED%94%84%EB%9D%BC%EC%9D%B8-%EC%A7%80%EB%8F%84-%EC%A0%80%EC%9E%A5)

검은비닐 (속옷 넣게)

연습장, 볼펜

양말, 속옷, 티셔츠, 잠바, 목 또는 얼굴 보호(자전거 탈 때 쓰는 거)

햇반, 꺳잎캔, 김치봉지, 한국김, 컵라면 (호텔에 커피 포트가 있어야 함)

뽁뽁이 (장비 다치면 안되니까.)

이어폰  또는 헤드폰

Priority Pass 카드

 

Posted by '김용환'
,

일본 동경으로 여행갔다가 호텔을 찾다가 헤매다가 3G로 잠깐 지도서비스를 이용했더니, 왠걸 4만원이 요금으로 나왔다.. 흘.. 반드시 이번 동유럽 여행때는 이렇게 돈을 쓰고 싶지 않았다.

요즘 구글에서 오프라인형태로 지도를 저장할 수 있다고 하긴 한다고 하는데. 써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다.

내가 소개하는 툴은 두가지다.

1. window에서 동작하는 오프라인 지도 저장 맵 유틸리티
PC에서 구글 지도 이미지 (또는 오픈된 지도 이미지)를 오프라인으로 다운받는 툴 (Mobile Atlas Creator)

2. iPhone에서 쓸 수 있는 Galileo 라는 어플리케이션


----------------------

먼저 구글 지도를 오프라인으로 저장해야 한다.
Mobile Atlas Creator 라는 툴을 설치해야 한다. 홈페이지는 http://mobac.sourceforge.net/  여기이다.



Map Source를 보면 구글 지도와 야후 지도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OpenStreetMap은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 OpenStreetMap의 색상이 내 마음이 들지 않아서, 반드시 구글 지도를 오프라인 맵으로 설치하고 싶었다.


웹 페이지에서 Requirements를 보면 java를 설치하고 mobile atlas creator를 설치해야 한다.

java가 설치가 되어 있지 않는다면 java를 설치한다. 아래 웹 주소로 들어가서, 자바를 설치한다.

http://java.com/ko/ 주소로 들어가면 가운데, 무료 java 다운로드를 클릭한다.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window용 java 다운로드 화면이 나온다.
그 밑의 무료 Java 다운로드를 선택한다. 그러면, java***.exe를 설치하라고 하는데, 설치한다.
 



이번에는 mobile atlas creator를 다운받는다. 
 http://mobac.sourceforge.net/ 페이지에서 죽 내려보면, download 란에 다운받으라고 되어 있다.
최신판은 1.9.6을 다운받으라고 한다. (나는 1.9.4를 다운받았다.)



설치 후에. sqllitejdbc-v5.6 jar 버전을 설치된 디렉토리안에 넣어주어야 한다. 


번거로운 작업  때문에. java 만 설치하고 나서는 내가 이용했던 아래 다운을 받아서 활용한다.
즉 java 설치하고, 아래 파일을 다운받아서, c:\atlas1.9.4 에 풀어둔다.

 

내가 했던 기존의 셋팅된 정보가 있으니.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네트웍 설정이라든가 이런 것은 바로 쓰면 된다.


내가 만든 zip을 처음부터 쓰고 싶지 않다면, 아래 블로거가 쓴 자료를 참조해서 만들면 된다. 여기 올린 zip은 아래 dopus 블로거가 쓴 zip 파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http://dopus.tistory.com/133


내가 만든 zip 파일의 atlas mobile creator 1.9.4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사람이 만든 툴이다 보니, 조금 익숙해져야 한다. 처음부터 지도를 바로 저장할 수 없으니. 1시간정도는 막 저장하고 툴도 사용하면서 해야 한다. 잘 이해가 안가면, 위의 블로그에 가서 정확한 의미를 알아야 한다.

(아래 이미지) 툴의 왼쪽 메뉴를 보면 Map Source가 있는데, Google Map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그 다음 밑에 Zoom Levels 이 있는데, 0부터 19까지 되어 있다. 어떤 것은 선택하고 선택하지 않으면 tiles가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0은 세계지도, 19는 아주 상세한 지도 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몽땅 다 다운 받을 것라서 이미지처럼 모두 check box에 on 을 했다.

 



그 다음 Atlas content 이다. 오른 쪽 화면에서 마우스로 왼쪽으로 구역을 지정하면 빨간색 박스가 나오는데, 거기에 대한 selection을 이름을 넣어서 저장할 수 있다.

모든 유럽을 몽땅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selection 을 지정하여 특정 구역으로 지정한다. 이렇게 지정하고 나서, 좌측 메뉴의 Atlas Content의 Name에 도시이름을 지정하고, Add Selection한다. 

 



이런 식으로 여러 개의 도시를 지정한다. 총 4개의 도시를 저장하려고 했는데, 3개만 되는 것 같았다.
그래서 3개의 도시를 하나의 파일로, 한 개의 도시를 하나의 파일로 해서 총 2개의 파일로 하는 것으로 한다.




지도를  저장한다.

좌측 메뉴의 Create Atlas 버튼을 누르면, 팝업 창이 하나 뜨면서 selection했던 모든 지도들을 다운받는다.
중간에 오류가 나면 계속 시도할 거냐고 물어보는데, 머 특별히 무시해도 문제는 없었던 것 같다.

팝업창의 가운데에 Ignore ...  check box가 있는데, on으로 해둔다. (v자로 체크한다.)



이렇게 받은 파일은 c:\atlas1.9.4\atlases 폴더에 저장이 된다.
여기서 내가 custom all.sqlitedb 파일은 3개의 도시(부다페스트, 프라하, 비엔나)를 저장했고, 1개 도시, 이스탄불은 custom istanbule.sqlitedb 파일에 저장했다.


Mobile Atlias Creator에서 설정 정보를 저장해서 다시 사용할 때 잃어버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좌측 메뉴에 Saved Profile 밑에 save 버튼을 눌러서 profile 정보가 남아있도록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지도 파일을 전달하기 전에 Galileo 라는 어플을 아이폰에서 다운받는다.
어플 자체는 무료이다. 부가 기능 즉 mobile atlas creator에서 저장한 파일을 읽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구매를 해야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다.

Galileo 어플을 다 다운받고 iTunes를 이용해서 pc와 iPhone을 동기화한다.
그 다음에 파일을 동기화해야 한다.

파일 동기화는 아래 이미지처럼 되어야 한다.
파일 공유라는 곳을 찾고, Galileo의 도큐먼트 리스트 밑에 "추가" 라는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을 눌러서 파일들을 모두 업로드 한다. (이 부분은 약간의 시행착오가 필요할 수도 있다. 여유있게 테스트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원하는 Custom all.sqlitedb 파일과 Custome istanbul.sqlitedb 파일을 pc에서 iPhone으로 동기화한다.




이제는 Galileo 어플을 실행한다.
 





Settings 화면으로 이동한다.
wifi나 3G로 하지 않고, Offline으로 한다. 즉 이 말은 wifi나 3g를 이용해서 지도를 받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Settings 화면에서 More Features 라는 메뉴가 있는데, 여기서 Feature인.
Import Maps from PC, Bookmarks 두 개를 사겠냐구 물어본다. 반드시 Import Maps from PC를 사야 한다. 아마도 0.99$인가 그랬다. Bookmarks는 안 사도 되는데, 개인적으로 호텔 위치나 중요 위치를 찍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Bookmarks도 샀다.

애플 선불 카드를 충전해 둔게 있어서 그걸로 샀다.





Import Mpas from PC 기능을 구매하면 Online Mpas 뿐 아니라 Offline Maps가 뜬다.
내가 원헀던 두 개의 맵이 뜬다. 만약 이런 maps가 뜨지 않으면 galileo 어플을 완전히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시키면 볼 수 있다.

(테스트를 위해서 이것 저것 한지라 내가 말했던 내용과 조금은 다를 수 있다.)




지도를 선택해보고,지도를 봤다가 컸다 해본다.







아까 Zoom Level을 0으로 했을 때 좋은 점은 이 정도 Map을 바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동유럽 3개 도시. (비엔나, 프라하, 부다페스트)쪽으로 멀티 터치를 이용해서 확대하면 내가 저장했던 지도가 나온다.




이스탄불 쪽도 확인해본다.






Bookmarks의 장점은 내가 특정 장소에 이름을 지정할 수 있고 눈에 보기 진짜 편하다는 점이다.

여행에서 사용했던 부분을 공개한다.




iPHone에 있는 gps 위치서비스와 나침반과 함께 Galileo 어플을 같이 쓴다면 외국에서 길을 헤매거나 중요 지점을 놓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Posted by '김용환'
,

6월 말에 여행을 갔던 이유는 해가 지는 시간이 9시가 넘었기 때문이었다. 2010년 6월의 파리는 10시에 해가 진다.  환할때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완전 좋았다. 그렇다고 안전한 것은 아니다. 5시쯤 되면 파리 1존 외곽쪽은 해가 쨍쨍한데도 사람이 없어서 조금 무서웠다.

부다페스트, 비엔나, 프라하의 경우는 실제로 완전히 어두운 시간은 10시가 넘어야 한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녔으며 시내 중심지는 12시까지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을 정도였다. 내가 간 모든 곳이 안전한 도시들이었다.
프라하의 경우에는 저녁 11시쯤에 밥을 시켜 먹을 수 있었다. 또한 중국인들이 많이 상점을 열면서 밤늦은 시간까지 먹는 것을 팔고 있었다. 12시쯤에 물을 사 먹었다. 많이 치안이 좋아졌다는 느낌이다.

예전에 2002년 프라하에 한달정도 출장 가 있었을 때 바츨로프광장에서 나에게 돌을 던지면서 꺼지라면서 말한 빡빡머리 유럽 청년들을 기억이 나서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이번 여행은 놀라우리 만큼 사람들이 많았고 안전했다. 그리고 경찰들도 많아서 마음이 편했던 부분이 있었다.




* 꼭 필요한 스마트폰 어플과 휴대폰

난 아이폰 유저이다. 일본 여행시 3G로 구글 지도 서비스 잠깐 이용했다가 4만원 지출한 적이 있었다. Off-line으로 지도 저장할 수 있는 어플을 반드시 구매했다.

"Galileo"라는 어플이 있다. 이 어플을 다운받고 지도파일을 import 하는 기능을 구매한다. (자세한 것은 따로 블로그에 글을 쓸 계획)

그리고, "전세계 지하철" 어플을 다운받는다. 아주 유용하다. 내가 가는 모든 곳에 대한 지하철 정보가 다 있었다.  트램은 없다.

이미 설치되어 있는 '날씨'어플과 는 '나침반'어플도 잘 이용한다. 항상 새로운 도시에 가면 날씨와 방향감각을 잃기 쉬운데, 중요 정보를 알려주는 어플이다.

세번째 인터넷 폰을 가지고 갔다. LG u+ 플러스 인터넷 폰으로 무선랜을 검색하고 접속하니. 한국으로 쉽게 전화할 수 있었다. 인터넷폰이 특정 wifi에서는 안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큰 만족이었다.

요약!
스마트폰, 스마트폰 어풀 - 'Galileo', '전세계 지하철', 인터넷폰
이미 설치되어있는 애용 어플 - 날씨, 나침반




* 비행기 예약

비행기 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여행 코스 정해야 하는데. 한 달정도를 이 부분을 두고 고민했다.
과연 4박 5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어디를 다녀오는 것이 중요한지 알아야 했다.


이스탄불-부다페스트-비엔나-프라하로 가는 코스를 정했다. 왕복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자 행선을 북쪽으로 이동하는 코스를 계획했다.
출발 3개월 전에 비행기 좌석을 예매했다.

여행계획은 다음과 같았다.
인천에서 이스탄불로 간다. 이스탄불에서 스톱오버를 해서 1일을 쉰다. 그 다음날 부다페스트로 이동한다. 그 다음날 비엔나로 이동한다. 그 다음날은 프라하로 이동한다.


수많은 항공기(비행기) 예약 싸이트를 뒤져본 결과 가장 저렴하고 이스탄불에서 스톱오버를 하려고 하는데 지원해 주는 것이 별로 없었다. 그 중의 인터파크 투어 웹이 가장 편했고, 안전하면서도 저렴한 터키 항공으로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 여권 정보 확인 및 신청

항상 여권의 유효기간은 여행 시작일로부터 6개월 전이어야 한다. 나는 여행 시작이로부터 5개월이 남았는데, 새로 발급했다. 아무데서나 여권 재신청을 할 수 없다. 이게 여권 신청할 수 있는 곳이 정해져 있으니. 구청가기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분당구청갔더니 안해준다고 한다. 오랜만에 여권 신청하니. 정신이 없다.  성남시청에 갔다.
사진을 가지고 갈 때, 예전 여권사진을 가지고 갔더니 안된다고 한다. 얼굴이 다른 사진을 가지고 신청해야 된다고 한다.

송파구청 가서 여권 신청했는데, 사진의 배경이 검다고 안된다고 해서 송파구청 건너편에 있는 교통회관 지하에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고 나서 컴퓨터앞에서 보정할 수 있으니. 이상하다 싶으면 컴퓨터 작업할 때, 옆에서 잘 프린트해달라고 말한다.

(여유가 있으면 하얀색 페인트로 칠한 건물앞에서 디카로 찍고 포토샵 작업후 인화싸이트에 요청한다. 그게 제일 싸다. )

여권 신청 후에 일주일 정도 받았다.


중요!
여권 신청할 때는 배경이 하얀 색이고 여권에 쓰인적이 없는 예쁜 사진을 2매 챙겨 가지고 여권 신청할 수 있는 장소(대부분 구청 아니면 시청)에 간다.  여권 신청하는 날, 여권 받는날  모두 일과시간에 이루어지니 시간관리를 잘해야 한다.




* 현지 화폐 구입
터키 이스탄불 - 리라
헝가리 부다페스트 - 크로네
오스트리아 비엔나 - 유로
체코 프라하 - 코루나

유로는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편이라, 회사사람 또는 지인한테 표준환율로 사는 게 좋고, 비상용으로 좀 많이 사는 게 좋다. 각국 화폐가 있지만, 유로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많았다. 이스탄불에서는 돈이 없어서 유로로 주었더니 알아서 자기나라 돈으로 주었다. 또한 내가 간 도시에서는 유로를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명동에 있는 외환은행 본점에 가면 여행할 나라의 돈을 바로 살 수 있었다.
엄청 큰 돈이 아니면 한국에서 사는 게 훨씬 나은 것 같다. 여행지에 가서 환전소 찾는 것이 엄청 일이꺼라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도 그랬다. 또한 공항 환전소는 엄청 비싼 걸로 유명했다.

그래서 환율이 큰폭으로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손해볼까봐 고생하지 말자. 기껏해야 차비 정도 차이난다 생각하고 외환은행에서 화폐를 샀다.

한편, 씨티카드를 이용하면 그 나라 현지돈을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 . 돈관리는 편할 수 있지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수수료가 붙는 문제가 있었다.  2011년 6월 현재 터키의 경우는 인출수수료만 1불이다. 나머지 3개국은 인출수수료는 2000원, 인출액의 0.85%, 현지수수료 $0.5~3.0을 내야 한다.

그리고, 공항에 있는 씨티 ATM 기 앞에서는 한국 사람들만 길게 줄 서 있는 것을 보면서 그냥 한국에서 환전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이 쓸일이 있으면 신용카드 쓰는게 훨씬 나아보였다. visa나 master나 0.x% 정도밖에 안되 부담이 덜하는 것 같다.

요약
화전할려면 외환은행 본점을 잘 애용하면 된다.
돈 쓸 일 있으면 Visa또는 Master 신용카드를 이용한다. 이스탄불을 제외하고는 쉽게 사용했다.





* 인터파크 활용

tour.interpak.com 이다. 어느 정도 알려진 싸이트였고 q&a하면 그 다음 날 가장 좋은 대답이 왔다. 스톱오버로 예약이 편했고 예약과 발권에 대한 모든 과정이 편리하게 되어 있었다. 택스와 유류 할증로가 포함되어 있어서 계산하기도 편했다.

항공사마다 독특한 특성이 있는데, reconfirm이라는 게 있다. 터키 항공은 출발 일주일 쯤에 reconfirm 을 해야 실제 예약이 된다. 직접 터키 항공사의 비행기를 수속하면 이런 일을 해야 한다. 따라서 이런 일은 인터파크에서 자동으로 해주었다.

예약 후에는 E-ticket을 잘 프린트해둔다. 비행기 시간도 잘 확인할 수 있고, 추후 마일리지 적립이 된다. 터키 항공은 참고로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50% 적립이 된다.

그리고 인터파크의 최고의 장점은 바로 좌석 지정인 것 같다.  다른 곳에서는 이런 정보가 있는지 모르겠다.


서울-이스탄불가는 비행기 좌석의 위치를 한 달 전에 지정했다. 그리고 이스탄불-부다페스트, 프라하-이스탄불은 여행 일주일전에 좌석을 지정했다. 
이렇게 좌석을 지정하니 편리한 점이 있었다.

첫번째,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공항에서 짐을 보낼 때 보통 나와 일행이 앉을 좌석을 어디 달라고 얘기해야 하는데, 이런 일을 하지 않아도 편했다. 조금만 늦어도 일행과 따로 떨어 앉는 일이 생기지 않아서 좋았다.

두번째, over-booking의 피해를 보지 않아서 좋았다 비행사들은 10% over-booking을 한다. 항공사는 진짜 예약한 고객들이 다 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고 한다. 이스탄불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 비행기를 못타서다음 날로 연기되어 한국으로 오는 20분이 있었다고 옆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



중요
reconfirm하는 항공사를 살펴본다. 인터파크 이용시에는 좌석을 지정해서 안전하게 간다.





* 비행기 좌석 선정하기

무조건 앞쪽으로 좌/우 side에 앉는다  들어올 때, 나갈 때 모두 편하다.또한 비지니스석의 화장실을 쓸 수 있다.
터키 항공은 비행기가 조금 작아서, 양 side는 두좌석뿐이다. 부부라면 side로 지정한다.






* 공부

총 4개의 도시를 짧은 시간에 돌아보는 계획을 짰기 때문에 굉장히 빡빡했다. 동유럽과 관련된 여행 책은 모두 구매했다. 5권정도 샀고, 이스탄불은 프렌즈 터키 를 샀다.

여행 책을 여러권 사는 이유는 각자 보는 view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20%정도는 다르고 80%정도는 같다. 그 20%가 의외로 아쉬운 것들이 있었던 것 같다.

동유럽 책 중의 'Just go 동유럽' 책은 내가 가는 부다페스트, 빈, 프라하가 모두 나와있는 지도가 있었다. 여행갈때는 '프렌즈 동유럽'을 들고 갔다. 여러 권을 보니, 꼭 가봐야 할 곳과 안가봐도 될 곳을 잘 구분할 수 있었다.


요약
여행 관련 서적은 많이 보는 게 좋다.





* 숙박 

중심 시가지 (유명 거리) 에서 호텔이 좋은 것 같다.  발이 아프거나 땀이 차면 바로 호텔로 들어가서 쉬고, 옷도 갈아입고 나온다. 또한 늦은 밤에도 경찰과 사람들이 있다보니 위험하지 않다.

* 이스탄불 - 아이소피아 성당/블루모스크 아니면 배타는데 근처
* 부다페스트 - 성이슈트반 성당 근처 (세체니 다리 근처부터 성이슈트반 성당까지 밤에 사람이 있다. )
* 비엔나 - 오페라 극장 또는 성슈테판 성당 근처 (오페라극장부터 성당까지 유명한 거리인데, 밤에 사람이 많다.)
* 프라하 - 구시가 광장 (밤 11시에 광장근처에서 밥 먹으러 갔다. 12시 30분까지 찰스 브리지에 관광객이 있다.)

호텔 예약은 nJoyHotel에서 예약 했다. 입찰해서 싸게 할 수 있는 싸이트 있다고 하지만,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천원당 5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고, 미리 예약하면 조금 할인을 해준다.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쌓으려면 아시아나 클럽을 이용해야 한다.


비행기 예약하면서 호텔 예약을 같이 했다. 조금 일찍 예약한지라 모든 호텔에서 좋은 공간을 내주었다. 프라하의 한 호텔은 구시가지 광장을 쳐다볼 수 있는 방을 주었다. 





요약
숙박시설을 지정할 때는 싼 곳보다는 시내 중심가의 호텔에서 묵어 기동성과 안전성, 즐거움을 확보한다.
마일리지 잘 쌓을 수 있는 곳으로 지정하여 혜택을 보자




* 지도
'Just to go 동유럽' 책은 참조만 한다. 실제 지도가 보여주는 정보와 실제 위치가 달라서 놀란 적이 있다.
또한 트램 정보가 달리 나와서 엉뚱한 곳으로 간적이 있다.

각 도시에 주는 (i)  인포메이션 박스로 가면 free-map을 준다. 반드시 이 지도를 챙겨야 한다. 이 지도가 가장 업데이트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정보가 확실하다. 나는 꼭 이 지도를 받았다.

즉 여행책에서 주는 지도와  (i) 인포메이션 박스에서 주는 지도를 같이 보면서 돌아다니면 좋다. 

중요!!

한국 여행책에 있는 지도를 100% 신뢰하지 말라. 각 도시의 (i) 인포메이션 박스에서 준 지도를 받고 두 개의 모든 장점을 활용하여 돌아다닌다.





* 이동 및 교통수단

[이스탄불]
인천 출발시간은 11시 55분이다. 이스탄불 도착시간은 새벽 6시쯤..
오후에 체크인지만, 호텔에 가서 체크인을 이따 하겠다고 하고 짐을 맡기고 도심을 곳곳을 누볐다.

이스탄불 사람들은 전철같은 트램이나 배를 타고 다닌다. 트램을 타고 다닐 대는 우리나라 토큰처럼 제톤이란 것을 사용한다.


제톤을 살 때 유의할 점이 있다. 내리기전까지는 제톤 하나로만 사용할 수 있다. 갈아타면 제톤이 하나 더 필요하다. 그리고, 배를 탈 때는 작은 주화처럼 생긴 다른 제톤을 사용해야 한다.

큰 역은 제톤 교환 기기가 있다. 기기는 동전만 사용하니. 일부러 동전을 많이 깨는게 좋다. 작은 역에서는 제톤 교환 기기가 없다. 트램역으로 진입할 때, 제톤을 제대로 넣나 안넣나 체크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 사람에서 제톤을 사면 된다

공항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엘레베이터 타고 큰 지하 공간에서 사람들 따라가면 전철역이 나온다. 제톤은 일인당 두개씩 산다.

공항의 위치는 HAVALIMANI 라고 빨간색 남서쪽에 위치한 곳이 있는데, 시내로 갈려면 중간에 남보라색깔의 교착점 ZEYTINBURNU 역을 통한다. 거기서 갈아타면 구시가지로 들어갈 수 있다. 그 역에서 위층으로 올라가면 밖으로 나가는 출구이다. 옆에 보면 트램 선이 있는데 거기서 제톤을 넣고 들어가면 된다. 잘 모르면 터키인에게 물어보자 잘 가르켜 준다~ 그래서 제톤을 일인당 두개씩 사야 한다.

행선 최종역인  KABATAS 행 으로 가는 트램을 타면 구시가지로 간다. 만약 아이소피아 근처에 숙소이면, 공항 역에서 숙소까지 35~40분 소요되는 것 같다. 밖을 보는 재미가 있으니 시간이 가는지 잘 몰랏다.

공항으로 돌아올 때는 역순으로 진행하면 오면 된다.





부다페스트
이스탄불 공항에서 출발시간은 오전 10시 45분, 부다페스트 도착시간은 12시 45분이었다. 이스탄불과 과 부다페스트는  세계 시간으로 1시간 늦기 때문에 1시간을 더 벌 수 있다.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지하철 3호선 종점, 파란색 라인 남동쪽 종적역인 Kobanya-Kispest까지 운행하는 200E 버스를 탄다. 버스 티켓은 그냥 편하게 운전사한테 사면 된다.

내가 갔을 때는 kobanya-kispest 역이 공사중이었다. Hatar ut 역으로 버스가 갔는데, 사람들이 많이 내리고, 운전사에 물어보면 알려준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가는 곳이 지하철역이다.

부다페스트에서는 티켓을 사고 난후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무임승차가 되기 때문이다. 버스안에 있는 티켓 넣는 기기(노란색 작은 박스)에 두고, 티켓에 승차한 시간이 찍히게 해야 한다. 검표하는 분이 오셔서 티켓을 확인했다. 안했으면 벌금낼 뻔했다. 버스타고 지하철역까지는 20~25분 소요되었다.




전철역에서 하루 종일 트램과 지하철을 쓸 수 있는 티켓을 지하철 직원으로부터 샀다.
하루 종일 티켓이 좀 비쌀 수 있지만, 워낙 기기가 동전 기반이라서 이렇게 하루 종일 티켓 사는 것이 편하고 비용을 아낄 수 있다. 헝가리는 시간단위가 아닌 하루 단위로 하루 종일권이다. 즉 티켓 구매후 24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그날 이 지나면 쓸 수가 없다. 그래도 본전 이상 썼다.

지하철 말고 트램이 있는데, 이른 새벽, 늦은 밤에는 20분에 한번이고, 11시 쯤 되면 막차다. 따라서 늦은 시간에는 전철이 훨씬 빠르니 전철을 타고 다는 것이 낫다.




비엔나
부다페스트에서 비엔나로 갈 떄는 기차를 이용했다. 부다페스트의 동역으로 이동한다.



티켓사는 데를 못찾고 헤맬 수 있다. 경찰이나 역직원이 영어를 잘 못해서 엉뚱한 곳을 가르켜 주기도 했다.
반드시!!! International이라는 안내 표지를 본다. 따라가다 보면 좌측으로 들어가라고 한다. 건물 좌측 안으로 갔다가 안내표지를 따라 이동해서 티켓 판매소로 간다.

obb 라고 하는 오스티리아 기차 승차권을 구입한다. 가격이 조금 나갔지만, 신용카드를 이용했다. 부산가는 기차 티켓 사는 느낌이었다.

사실 서울에서 http://www.oebb.at/ 싸이트에서 시간표를 확인했었다. 예약이 인터넷으로 안되서 자리를 못 앉을까봐 걱정했는데, 출발 당일에 예매하니 자리는 좀 있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출발 시간표는 다음과 같다.
아침 6시, 7시 10분, 9시 10분, 11시 10분, 13시 10분, 15시 10분, 17시 10분, 19시 10분, 21시 5분에 있으니. 최소한 출발 40분 전에 여유있게 가서 티켓을 구매하는 게 좋다.

나는 11시 10분에 역에서 출발해서 오후 1시 15분쯤에 비엔나 서역에 도착했다. 

비엔나에 두군데서 도착 예정이었는데, 첫번째 역인 동역같기도 했는데, 잘 몰라서 서역에서 내렸다.
전철타면 중심 시가지로 이동가능하다.



비엔나에서는 부다페스트와 다르게 24시간 무제한 교통 이용권을 제공하고 있어 구매했다.  본전 이상의 값어치를 제공한 것 같다.



프라하

비엔나에서 프라하로 가는 것으로 버스를 이용했다.
국적이 체코인 스튜던트 에이전스라는 버스를 탔다. 위치는 비엔나 북역 (Praterstem Bf) 역 근처에 빨간 점 으로 이동하면 되는다. 처음에는  위치 개념이 서지 않아서 케밥집에서 케밥을 먹으면서 역을 관찰하니 감이 잡혔다.

버스 정류장에는 잔디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이 보였다. 또한 스튜던트 에이전스 버스는 노란색이라 금방 눈에 띄었다.




이 버스는 인터넷 예매가 되서 최소한 2-3주전에  예매를 하였다.  예매 못하면 프라하로 못갈 뻔 했다. 버스는 중간에 체코의 제 2의 도시인 Bruno를 한번 거쳐 프라하로 간다.

예매하는 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서 예약한다.
http://peacocks.tistory.com/17

참고로 버스에 화장실이 있으니. 참지 않아도 된다. 커피는 공짜지만 물은 사야한다.  체코 영토로 들어가면 무선 랜을 공짜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5:45분 비엔나 출발, 20시 30분 프라하 도착으로 예약했다. 오스트리아 국경지방에서 집중호우로 길이 막혀서 빙 돌아갔다.  프라하까지 약 5시간정도 걸린거 같다.

예약 정보이다. 

Outward journey

Date

Station

Arr.

Dep.

Platf.

Bus No.

 

 

Connection

Seats

Thu 30/06/11

Wien, Lassallestr./Praterstern

15:45

 

Wien → Praha

43, 44

Praha, ÚAN Florenc

20:30



도착지점은 프라하 시내로부터 동쪽에 있 ÚAN Florenc이었다.


.
동전이 없으면 지하철 티켓을 살 수 없는 구조라. 그냥 걸어서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 방면으로 걸었다.
스마트폰의 나침반 어플을 이용해서 서쪽으로 쭉 갔다.


프라하->공항

우선 프라하의 구시가지 광장 근처에 있는 staromestska  (구시가지) 역으로 이동 한 후, 지하철을 타고 북서족 방면에 위치한 Dejvicka 역으로 이동했다.



 



전철에서 Dejvicka 역에 공항(airport)으로 가는 마크가 있어서 기억하기 편했다. Dejvicka 역에서 Ruzyne airport 가 가는 안내판을 따라갔다. 버스정류장에서 119버스를 탔다. 119버스 를 보면 airport라고 행선지가 적혀 있다.

체코어로 안내 방송이 시작하지만 잘 몰랐다. 좌석 왼쪽 보다는 좌석 오른쪽에 앉는다. 내릴 때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곳과 행선지를 쉽게 볼 수 있다.

비행기 탈 곳은 터미널 1인데, 터미널 3을 통과해서 간다. 터미널 3은 개인 비행기 타는 곳이기 때문에 내릴 필요가 없다. 생각보다 많이 간다 싶을 때 주차장이 있는 곳이 보였다. 사람들이 우루루 내리길래, 버스 정류장 표지판을 보면 TERMINAL1로 적혀 있었다. 바로 내렸다. 

터미널1 건물의 오른쪽은 출발, 건물의 왼쪽은 도착하는 곳이니 오른쪽으로 간다.






*돈관리

이번 여행에는 복대를 처음으로 안썼다.
반 정도는 지갑에 넣고, 반 정도는 허리띠에 넣어두었다.  일반 허리띠가 아니라 아래와 같이 몰래 지퍼가 달린 허리띠이다. 철이 없는 플라스틱이라서 공항의 보안 검사를 쉽게 통과할 수 있어 좋았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여행용 허리띠"로 검색하면 나온다.







* 참고
student agent 버스 예약법 소개
http://peacocks.tistory.com/17

Posted by '김용환'
,

2011년 6월 말에 인천-이스탄불-부다페스트-비엔나-프라하-이스탄불-인천 이런 코스로 여행을 다녀왔다.
실제로 공항간 곳은 인천, 이스탄불, 프라하였다.

공항 라운지에 잠깐이라도 머물러서 참 좋았다. 이것 없었으면 정말 힘들었지도 모르겠다. 메모용으로 잘 적어두려고 한다.

제일 좋은 곳만 기억하고 있다가 나중에 애용하면 될 듯..

-------

인천

인천은 말안해도 알 수 있음.. 공항에서 심사받고 들어간다. 그냥 인포에서 KAL 라운지가 어디냐고 물어보면 된다. 인천공한은 너무 커..  A Concourse의 동쪽 4층이라고 했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밥을 안먹고 가도 될 정도로 약간의 음식을 제공한다. 라운지 중의 가장 으뜸일듯. 음료수도 편하게 가져가도 된다. 충전하는 곳이 있다.


Seoul Incheon Int'l

Priority Pass members are welcome at 6 lounges in Seoul Incheon Int'l (Concourse A, Main Terminal).

 

 

Airport: seoul - Incheon International (ICN), Concourse A

Lounge: KAL LOUNGE

Location: Airside - after the Customs, Immigration and Quarantine Area, proceed down to the terminal basement and take the 'Starline'. The Lounge is located on the 4th Floor in the east side of Concourse A.

Opening Hours: 06:30 - 23:55 daily



-------

터키 이스탄불


이스탄불 공항은 공항입구부터 가방을 체크한다. 이상하다 싶으면 열어보라고 하는데. 그냥 열어서 보여주면 그냥 통과한다. 이스탄불 공항에서 입국심사받고 바로 오른쪽으로 가면 에스켤레이터가 있다. PRIMECLASS CIP LOUNGE는 바로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샤워시설도 있고, 먹을 것 많고 편안하다. 충전할려면 데스크 옆쪽에 있으니, 직원에게 물어보면 된다.

자리를 위치할 때는 아무래도 비행기 출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를 볼 수 있는 곳이 좋다.

먹을 것을 바리바리 들고 갔다가  비행기 타면서 다 버렸다. 실제 수화물을 검사하는 것은 비행기 바로 탈 때 일어난다. 역시 먹는 것은 빨리 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여유있게 check-in을 해야 한다. 버스타고 비행기타러 갈 수도 있으니 잘 타는 게 좋다.



Istanbul Atatürk Havalimani

Priority Pass members are welcome at 3 lounges in Istanbul Atatürk Havalimani  International Terminal).

 

Airport: istanbul - Atatürk Havalimani (IST), International Terminal

Lounge: PRIMECLASS CIP LOUNGE

Location: Airside - after Passport Control, turn right. The Lounge is located at the end of the corridor, above the Food Court Area.

Opening Hours: 24 hours daily.


-------

체코 프라하


프라하 공항은 작지만, 출국심사는 간편하다.
출국심사후 왼쪽으로 가면, Lounge 라고 방향된 곳이 있다. 조금만 걸으면 2층으로 연결된 에스켈레이터를 볼 수 있다. 2층에 올라가서 보면, 왼쪽에 Crystal 라운지가 보인다.

한사람당 하나씩 먹는 것이 아니라 먹을 만큼 컵에 따라 먹을 수 있는 라운지다. 인터넷은 되지만 한글을 지원을 안해서 그냥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된다.

Prague Ruzyne

Priority Pass members are welcome at 4 lounges in Prague Ruzyne (Terminal North 1).

 

Airport: prague - Ruzyne (PRG), Terminal North 1
Lounge: CRYSTAL LOUNGE

Location: Airside - after Check-In and Passport Control, take the escalator on the left to the 1st Floor and follow the signs to the 'Crystal Lounge'.

Opening Hours: 05:00 - 00:00 daily. Hours may vary according to flight schedules.

Posted by '김용환'
,

공항 라운지에서 어중간한 시간대에 아무데나 쉬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이번에 일본 여행가기전에 PP카드를 신청했다.. 외국 여행을 가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신청할 것!!!!

돈이 아깝지 않다. 풍성한 쉼이 비용은 넘는 것 같다.


인천에서 아침 비행기로 동경가는 지라. 인천에서 라운지 체험은 못했다.
그러나, 동경에서 인천올 때는 공항 라운지에서 쉴 수 있었다.

도쿄 동항 라운지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출처   http://www.prioritypass.co.kr/KR/index.cfm


하기에 위치한 도쿄 국제공항 Priority Pass VIP 라운지를 이용하십시오:
Priority Pass 도쿄 공항 라운지 (Priority Pass Tokyo Airport Lounges)
Tokyo Narita International Airport Passenger Terminal 1 - IASS Executive Lounge (아이에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Tokyo Narita International Airport Passenger Terminal 1 - KAL Business Class Lounge (칼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Tokyo Narita International Airport Passenger Terminal 2 - IASS Executive Lounge (아이에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Airport: tokyo - Narita International (NRT), Passenger Terminal 1
Lounge: KAL BUSINESS CLASS LOUNGE
Location: Airside - Satellite 2, after Passport Control, near Gate 26 on the 3rd Floor.
Opening Hours: 08:00 - 16:30 daily.
Conditions: Limited to two guests per cardholder - Access may be restricted due to space constraints -
 Children under 2 years are admitted free - All children must be accompanied by an adult - Non-smoking.
Additional Information: Interstate/international fax facilities are subject to payment.
-------------------------
Airport: tokyo - Narita International (NRT), Passenger Terminal 1
Lounge: IASS EXECUTIVE LOUNGE
Location: Landside - enter the main building
       (the center building between the north&south Check-in Bldgs) from 4th Floor (Departure Floor)
         & take center escalator up to 5th Floor. Turn left and proceed straight ahead for approx.
        10 meters. Signboard indicates the entrance to the Lounge.
Opening Hours: 07:00 - 21:00 daily.
Conditions: Alcoholic drinks are limited to one per person,
      subsequent drinks are subject to payment - Children under 2 years are admitted free - Non-smoking.
--------------------------
Airport: tokyo - Narita International (NRT), Passenger Terminal 2
Lounge: IASS EXECUTIVE LOUNGE
Location: Landside - enter the main building from the 3rd Floor
      (Departure Floor) and take the escalator next to 'G' Check-in counter (north side of building)
       to the 4th Floor. Turn left and proceed straight ahead for approximately 10 meters.
        Signboard indicates the entrance to the Lounge.
Opening Hours: 07:00 - 21:00 daily.
Conditions: Alcoholic drinks are limited to one per person, subsequent drinks are subject to payment - Children under 2 years are admitted free - Non-smoking.
 
 

 


사실은 Terminal 2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돌아오는 비행기의 공항 터미널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Terminal 2의 공항 라운지가 있는데..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보면 된다.

http://train4world.tistory.com/78

여기서 커피랑 간단한 음료수를 먹을 수 있다..
아주 화려하지는 않지만, 핸드폰 충전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ㅋㅋ

PP카드는 따로 만들면 돈이 든다고 하니.
신용카드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신청하면 된다.
http://drwhy.tistory.com/entry/Priority-Pass-Card-PP%EC%B9%B4%EB%93%9C%EA%B0%80-%EC%9E%88%EC%9C%BC%EB%A9%B4-%ED%95%B4%EC%99%B8%EC%97%AC%ED%96%89%EC%8B%9C-%EA%B3%B5%ED%95%AD%EC%97%90%EC%84%9C-%EB%88%84%EB%A6%B4%EC%88%98-%EC%9E%88%EB%8A%94-%EA%B2%83


Posted by '김용환'
,


나는 Fly Emirates 항공을 타고 유럽(정확히 이탈리아.)을 다녀왔다.
이 때 받은 마일리지를 JAL 마일리지로 적립할 수 있는데, 그 때는 그걸 몰랐다.. 바로 적립하면 따로 마일리지를 사지 않아도 된다. 하여튼. Fly Emirates 항공 마일리지로 적립했다.

종이를 주더니, Fly Emirates 마일리지는 제주도를 다녀올 수 있거나, 마일리지를 사서, 일본에 다녀올 수 있다고 했다. 유효기간은 3년 정도 되는 것 같았다. (자세한 마일리즈는 검색하면 나옴)

작년 가을에 일본에 가려고 Fly Emirate 항공 마일리지를 돈주고 샀다. Fly Emirates 항공 마일리지는 돈 주고 살 수 있다. 다만 두바이에 있는 Https 서버로 접근하니라 속도가 늦었다..
겨우 마일리지를 살 수 있었다.

그 다음 Fly Emiates 한국 지사에 전화해서 예약을 확인했는데..
내가 원하는 날짜를 확인이 불가능했다. 실시간으로 검색을 하면서 예약을 찾는 과정이 꽤나 길었다..
미리 날짜를 확인할 수 없는 방법이 없나 확인중에.. 일본 JMB을 이용하면 예약 가능 날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JAL 항공 마일리지 싸이트인 jmb 접속, 로그인후, (http://www.au.jal.com/en/)

2.로그인 후 JMB 톱 페이지 좌측의「International Award Ticket Reservation」을 클릭
https://www.jal.co.jp/cgi-bin/jal/partner_air/index.cgi

3. 자리와 예약일을 확인한다.


마일리지로 비행기 예약이 쉽지 않다. 최소 3개월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고..
요즘 한류 바람이 불어오는지. 가는 것은 많아도 오는 게 굉장히 귀했다.


JMB를 통해서 마일리지를 통해서 일본에 다녀올 수 있는 코스를 보았다.
원래 Stop over를 통해서 오사카-오키나와를 다녀오려고 했지만. 내가 원하는 날짜가 나오지 않았다.. 아예 표가 없었다.

stop over해서 어중간하게 보는 것보다 그냥 동경으로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JMB를 검색하면, 티켓이 넉넉한 때는 0로 표시되고, 티켓이 없으면 세모나 티켓 수만 나타나는데..
실제 Fly Emiates 한국 지사에 전화해보면, 0로 표시된 것만 예약해주는 것 같았다.

O라고 표시된 넉넉한 시간대(아침 8시 출발 ㅡ.ㅡ;;) 로 해서, 비행기 티켓을 예약했다.
세금이 8만원이라고 했다. 직접 가서 예약한다고 했더니. 지사로 오라고 해서 갔다.


을지로 입구 역 2번 출구로 나가면 국제빌딩에 있는데. 거기 3층인가, 4층인가에 Fly Emirate 한국지사가 있다.
거기로 가면 직접 카드로 결제 가능하다.


아...
예약할 때는 Fly Emirates 카드 번호가 있으면 되고.
기간 내로 세금을 내라고 한다. 그것만 잘하면, 문제없이 예약한 대로 여행을 갈 수 있다..





Posted by '김용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