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보스톤/워싱톤/뉴저지/오스틴 여행 루트를 소개한다.



내가 좋아하는 여행의 형태는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다. 불규칙하고 안정상..

미국은 테러 때문에 검사가 심해서 트렁크/가방 검사가 심하고. 비행사가 트렁크는 돈을 더 받는 구조라 편리하게 거점 중심으로 다니는 것이 나은 것 같다.(미국 서부 여행을 이미 경험해서... 그 때는 거점 없이 돌아다녔는데. 좀 힘들었었다)



1. 숙소 

뉴욕 맨해튼 브로드웨이 근처를 숙소로 잡았다. 너무 시끄럽다는 단점을 제외하고는 교통, 안전, 마트, 편리함은 최고였다. 대신 잠을 잘 수 없다. 만약 브로드웨이 근처라면 엄청 큰 귀마개를 하고 가는 것이 좋다..






2. 워싱톤/보스톤 이동

워싱톤과 보스톤은 BoltBus(모바일 앱)을 이용해 다녔다. 


워싱톤은 편도 4시 30분 소요되었다. 아침 7시~8시 사이에 (위치 알려줌) 출발해서 실컷 본다음, 

오후 6시에 워싱톤에서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뉴욕으로 돌아온다. 


워싱톤으로 출발하는 맨해튼 출발 위치가 조금 특이한데, 왜 거기 있나 싶었는데.. 버스가 들어올 만한 자리가 맨해튼 시내에는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외에는 거기 밖에는 없는 듯 다. 사람들 조금씩 있으니 무섭지는 않았다. 


보스톤은 편도 4시간 소요되었다. 아침 7시~8시 사이에 (위치 알려줌) 출발해서 실컷 본다음, 

오후 6시에 보스톤에서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뉴욕으로 돌아온다. 워싱톤과 달리 위치가 조금 다르다.. 전철역과 멀어서 공짜 lyft를 활용했다. 


뉴저지는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타면 뉴저지에 금방 갈 수 있다. 단점으로 오후 3시 30분이 넘어가면 길이 급격히 막히니 일찍 돌아오거나 늦게 돌아오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3. 오스톤 이동

Fly Delta를 이용해 이동했다. fly delta 앱을 사용하면 체크인/심사가 편리하다.


중요한 부분.. JFK 공항이 훨씬 낫다!!  조금 저렴하다고 아무 공항 선택하는 것보다 전철있고 안전하고 싸게 이동하는 것이 나아서 JFK 공항 발을 선택했다.


특이 점은 terminal 2 라는 점이다. 에어트레인에서 내리면 터미널2 공항이 아니라 주차장이 나온다. 이정표를 보고 터미널2로 가야 한다. 먼저 앞서 가지 말고 앞의 사람을 따라 가는 게 좋다. 




4. 뉴욕 JFK 공항 이동 팁(저렴, 싸게)


거점을 뉴욕 맨해튼에 두다 보니. 뉴욕 JFK 공항 이동시 교통편을 아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인천 --> 뉴욕 맨해튼으로 트렁크 2개 들고 이동 (인당 1개)


뉴욕 맨해튼 JFK 공항 도착 -> 에어트레인 타고 자마이카 역으로 이동 (밤/새벽이면 역 바깥으로 내리지 말 것, 조금 무서움)-> 자마이카역에서 LIRR(기차)를 타고 맨해튼 펜 스페이션으로 이동 -> 숙소 이동 (도보 또는 택시 또는 우버 같은 앱 사용)



* 뉴욕 맨해튼 <--> 오스틴 이동시 가방 하나 매고 이동

뉴욕 맨해튼 JFK 공항 도착 -> 에어트레인 타고 자마이카 역으로 이동 (밤/새벽이면 역 바깥으로 내리지 말 것, 조금 무서움)-> 자마이카역에서 LIRR(기차)를 타려 했으나 LIRR이 문제라서 메트로 타고 이동 (새벽 12시 쯤) 시간이 좀 걸렸으나 그러나 사람들이 많아서 괜찮았음 -> 숙소 이동 



* 뉴욕 맨해튼 호텔 이동 (노스 미드타운 --> 다운타운)

무료 쿠폰(10불)으로 받은 Lyft 이용 (트렁크 2개 들어감).  토요타 SUV라서 5개도 들어갈만 했음.. 

너무 친절해서 2불 팁을 줌.



* 뉴욕 맨해튼 --> 인천 트렁크가 선물로 인해 총 3개가 됨 (인당 1.5개)

오후 1시 비행기 출발이라서 아침에 출발..

무료 쿠폰(20불)으로 받은 uber를 이용해 맨해튼에서 자메이카 역으로 이동 (10불 나옴)

자메이카 역에서 다시 무료 쿠폰(20불)으로 받은 uber 호출(동행자 핸드폰 이용), 터미널4까지 이동


약간 자메이카역에서 헤매긴 했는데. LIRR 사무실에서 uber 호출하면 편리함..

맨해튼에서 JFK 공항까지는 거리때문에 비싸서 중간에 잘라서 가는 형태로 가면 좋을 듯하다.


택시는 한번도 타지 않았고 uber와 lyft를 활용해서 저렴하게 잘 이동했음..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추천인에 따라서 uber/lyft의 적립금을 준다.

한국에서 가입하지 말고... 미국 가서 설치하는 것이 좋다 (나같은 경우는 미국 usim으로 진행했음)

우버는 20불 주고 리프트는 10불 주지만 한번만 사용할 수 있다. 맨해튼에서 택시대신 유용할 때가 있다. 지인이 여러 명일수록 신나게 돌아다닐 수 있으니 강추한다. 


uber, lyft는 전화번호, 신용카드, 계정(이메일) 정보를 필요로 한다. (오스틴(텍사스)에서는 우버가 되지 않으니 참고한다)


* uber

무료 Uber 이용권(최대 US$20 상당)을 드렸습니다. 무료 선물을 받으려면 다음 링크를 사용하여 가입하세요. https://www.uber.com/invite/br9nq7


* lyft

아마도 10불 정도 줄 것이다. 다음 링크를 클릭해 설치한다.

https://lyft.com/ig/YONGHWAN66281






Posted by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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