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마음과 아들의 마음을 잘 느낄 수 있었다.
세손이 할아버지 영조에게 한 진심이 담긴 말.
사람이 있고 예법이 있는 것이지, 어떻게 예법이 있고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까. 공자도 그랬습니다. 사람의 말단을 보지 말고 마음을 보라고. 저는 그날 아비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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