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이지 MC인 신동엽을 직접 옆에서 본 느낀 점을 적어본다.

1. 프로는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완벽함을 추구하다. 시간에 쫓겨 어설프게 끝내지 않는다.

2. 프로는 지치지 않는다. 설마 지쳐도 절대 보이지 않는다. 여유가 늘 있다.

3. 약간 loose 하다 싶으면 분위기를 업시키며 재미있게 진행한다. 
 
4. 때론 게스트가 본인의 역할을 하지 않으면 웃으면서 엄격하게 말해 게스트에게 긴장감을 만든다. 

5. 진행되면 될수록 빠지게 한다. 집중력과 흡수력 그리고 설득력이 있다.

6. 자기 프로에 목숨건다.


Posted by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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