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단어나 문장자체가 어려워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나름대로 이해하고, 내 언어로서 표현해 본다.

베네바 부시는 전쟁속에서 많은 고민들을 했던 거 같다. 1945년 7월 The Atlantic지에 등재한 논문 'As we may think'는 어투상에서 느끼는 많은 상황을 해결하려고 노력한 거 같다.

정보가 많아지고, 커지고, 저장을 해서 컨설팅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 있다. 즉, 과거의 정보를 이용하여 새로운 이론이나 학문을 증진시켜야 할 필요성이 생기고 있다.
기계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분석기가 쓰임이 효율적으로 증대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컴퓨터 언어로서는 특징에 맞는 정보를 저장하기 어렵다.

또한 입력을 하고, 그 입력된 정보를 통해서, 처리되고, 분석되어서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효율적으로 증대할 수 있으며, 기계에 인간이 맞춰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기계의 능력을 초월하는 아이디어를 통해서 기계를 보다 인간과 비슷하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그려 보았다.

Memex, 그 그계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들을 저장하고, 그 저장된 정보들을 확장하여, 능력을 극대화시켜서, 경험을 쌓는 것, 역사학자가 주욱 역사들을 기록하는 것처럼 기록하여 인류가 저지른 문제들을 최소화하고, 실수를 다시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 메멕스가 html로 비슷하게 보는 경우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메멕스는 일종의 Web DataBase 같은 개념으로 생각을 했다. 누가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으며, 항상 저장된 페이지를 통해서 진화하는 시스템을 생각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부시의 논문이 어려워서 이해를 많이 하지 못해서 가슴이 너무 아프다. 영어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osted by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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