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에서 프로젝트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서 개발도구 + 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포함한 제품을 출시했다.

보통 대형조직에서 의사결정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편이다. 특히 말없이 작업하는 사람들에게 관리자가 일일히 체크하기도 힘들고, 역시 관리자에게는 항상 중요한 일정관리라는 관리포인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일정이 현재 어느정도까지 왔는지 보면 상당히 좋을 수 있다.

또한, 문서작업용으로 잘 쓰는 엑셀을 통해서 관리자가 관리를 쉬울 수 있도록 해야 했었다.
여러가지 사용하고 있는 개발 툴과 1-n의 의사소통 문제로 개발 생산성은 떨어지고, 프로젝트의 관리는 어렵게 되었다.

이에 MS는 비주얼 스튜디오 팀 파운데이션 서버는 작업관리, 형상관리, 빌드 자동화, 프로젝트 관리 지원을 지원한다. 기존의 비주얼 소스 세이프 및 프로젝트 서버는 존해했었지만, 통합되진 않았다.
이를 자연스럽게 통합하여 어플리케이션 수명주기 관리를 지원 도구를 하나의 환경으로 통합하였다.
엑셀과 프로젝트로 연결이 되고, XML로 변환될 수 있고, SQL 서버와 연동이 쉽게 되며, 형상관리와 리포팅 기능이 제공되었으며, 매니저에게 현재 프로젝트의 상황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였다.

장점
1.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의 가치 증대
2. 검증된 베스트 프랙티스와 방법론의 적용
3. 프로젝트 전반에 걸친 통찰론과 가시성 제공
4. 상대적으로 낮은 설치/운영/관리 비용
(위의 장점은 2006년 2월 마소에서 가져왔음)

단점
1. 높은 비용
2. 특정 운영체제와 특정 언어, 특정 DB와 결부
3. 다른 툴과의 결합하기 어려움

MS에서 이렇게 새롭게 시도하고 있는 모습에는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 많은 이들이 사용될꺼라 믿는다. GNU 쪽에서도 먼가 당찬 계획을 세울 수 있겠지만, 역시 표준화 문제가 존재하고, 이를 합치는 문제가 있다.
또한 현실의 프로젝트는 항상 하나의 툴로 다 표현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라는 사실이다. 개인적인 선호도 존재하고..

MS의 정책! 멋지다!
Posted by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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