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웨어 2006년 7월 자료입니다.

무어는 '더욱 집적되는 집적회로'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앞으로 집적회로가 전자공학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글을 썼으며, 이 후, 이더넷을 만든 멧칼프의 법칙은 네트워크의 가치가 사용자 수의 제곱에 비례한다고 발표했다.

1975년 수천개-1만개의 집적이 10년후에 32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가 범용화되었으며, 다시 10년이 지나서, 네트워크가 안방까지 파고 들었을 뿐아니라 임베디드 시스템이 더욱더 활성화되었다.  이제는 유비쿼터스라는 말이 너무 쉽게 이해할 정도로 어디서나 항상 연결지향적인 생산적인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시스템의 비용은 인원수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네트워크의 가치는 사용자 수의 제곱에 비례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얼마 후 네트워크의 가치는 투자비용을 상회하고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그 이후에는 네트워크의 폭증이 있을꺼라 예측했다. 무어의 법칙, 멧칼프의 법칙도 모두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너무 급속도로 경사진 상황에서 사람들은 쉽게 공황장애에 빠질 것 같은 상황을 잘 버텨온 정도가 아니라 즐긱도 한다.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면, 1~2년 정도 남들부터 더 빨리 기술을 소유할 수 있다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쟁에서 지기 때문이다.
지적인 능력, 추진력, 엄청난 열정, 마지막으로 운이 있어야 한다.
세월이 점점 빠르게 진화되고, 변화의 폭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성장하는 부분때문에 사람들의 정신을 산란하게 만들었다.

이런 세상에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 후배들에게 어떤 길을 보여줘야 하는 것일까?
공병호의 10년 후 한국, 자기 경영 노트, 부자 아빠 / 가난한 아빠 의 글처럼 (이 분의 모든 글을 지지하지는 않음.) 자기 계발 정신을 가져야 한다. 변화의 흐흡에 몸을 타고, 변화의 폭에 맞춰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부분을 잘 캐취해야 한다.

1,2년이 늦은 것에 대해서 후회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노력하지 않는 자신을 후회해야 한다. 항상 노력하고 공부하는 자세.. 이것이 변화에 대해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기본적 토양이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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