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한국이나 비슷한 상황인듯.. 우리는 열심히 살아야 한다..ㅠㅠ


도서목차
1 스타일은 언어 요소다
2 멍청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 최우수상, 윈도우 검색
3 프로그래머 아웃소싱의 단점
4 엑셀은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라구요!
5 ICSOC04 강연 한 토막
6 환상 속에 고립된 소셜 소프트웨어
7 비정상적으로 행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막지 않는 이유는?
8 환상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9 캐나다 인터넷을 WIPO의 손아귀에서 구출하라
10 EA: 휴먼 스토리
11 타입검사와 테스트
12 프로세싱
13 위대한 해커
14 도스창을 날려 버린 주소창
15 스타벅스에서 2단계 커밋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16 열정
17 C++, 잊혀진 트로이 목마
18 전구 하나 바꾸는 데 마이크로소프트 직원 몇 명이 필요할까?
19 엉망진창 꼬여버린 상황 돌파하기
20 래리의 소프트웨어공학 법칙 제2조: 테스터를 단순한 잣대로 평가하지 마십시오
21 팀 보상 제도
22 맥 워드 6.0
23 소셜 소프트웨어, 내부의 적을 경계하라!
24 사용자 집단 분석: 플레이밍을 방지하는 소셜 소프트웨어 설계
25 간격 좁히기, 제1부
26 간격 좁히기, 제2부
27 직원 채용에 대한 제언
28 파워포인트 재구성
29 (여우 캐릭터와 함께하는) 빠르고 쉬운 루비 강좌



[추천의 글]

물론 웹에서는 좋은 글들을 쉽게 구할 수 있다. 하지만 구석구석 웹을 뒤져 좋은 블로그 글을 찾는 번거로움을 덜고, 소프트웨어와 비즈니스와 관련된 수준 높은 글들을 한 군데서 읽을 수 있도록 엮은 이 멋진 책을 갖게 되어 정말 기쁘다.
- 메릴 K. 에반스 / meryl.net, 슬래시닷 기고가

조엘 스폴스키의 책은 언제나 재미있다. 이 책 역시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으며, 내 직업에 관한 식견을 넓혀주는 흥미진진한 글들로 가득 찬 지식 보물창고와도 같다.
- 토마스 더프 / Duffbert’s Random Musings

감동을 받았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화두를 던져주고 있다. 이 책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환상 그 자체다!
웹에 떠돌던 내용이 종이에 인쇄돼 책으로 나왔으니 꼭 사서 보기 바란다.
- 가렛 루니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저술가

읽으면 읽을수록 더 마음에 드는 책이다. 블로그 글 중에서도 최고의 글들을 모아놓은 책인 만큼 반드시 소장해 읽어야 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아닌 사람도 꼭 한 번 읽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
- 데이빗 빈델 / Tea Total



진지한 기술에세이와 재기 발랄한 블로그가 만났다!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주옥 같은 글들을 한데 모은 최고의 역작!

조엘이 엄선한 소프트웨어 블로그 베스트 29선』은 화려한 필력으로 유명한 조엘 스폴스키가 소프트웨어 업계 전문가들의 블로그 글, 에세이, 강연 등 최고의 글들을 모아 한 권으로 엮은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서답게 코딩 스타일, 프로그래머 아웃소싱, 프로그래밍 언어, 디지털 저작권 등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배꼽을 잡고 웃게 만드는 재미있는 만화도 중간중간 곁들여 있습니다. 또한 팀 보상 제도, 초과 근무, 채용, 마케팅 등 비즈니스를 주제로 삼은 글들도 꽤 많습니다. 블로그, 미니홈피 등이 유행처럼 번지는 국내 상황에서도 꼭 생각해볼 만한 주제인 소셜 소프트웨어에 대한 글도 여럿 실려 있습니다. 게다가 조엘은 자신이 엄선한 글마다 특유의 장기인 재치 넘치는 촌철살인의 서문을 달아 독자들을 즐겁게 합니다. 이 서문에서는 각 저자의 글을 요약하고 용어 등을 재미있게 설명해서 독자의 이해를 높이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식견과 관점을 뽐내며 날카롭게 펜대를 세운 26명 블로거가 쓴 29편의 글을 비교하며 읽는 것도 감상 포인트입니다. 이 책에서 개발자이자 블로거인 26명의 저자들은 자신의 전문 분야를 내세워 의견을 피력하며 자신이 생각하던 바를 마음껏 펼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늘 화제에 올리는 주제를 다룬 에세이이기에, 다르게 생각해 본다면 모든 독자가 글에 나온 저자들의 논조에 천편일률적으로 동의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분야가 다르고 자신의 의견이 다르듯이 이 책을 읽는 독자마다 다양한 찬반양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엘 스폴스키가 편저자로서 선정한 글들을 묶은 책이기에 그의 관점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건 맞고 저건 틀렸다는 모범답안은 이 책에 없습니다. 답을 풀어가는 방식은 이 책을 읽는 독자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단지 저자가 던져놓은 화두를 따라가며 이들의 사고방식을 음미해가는 여로에 동참하는 것만으로도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이 책만의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관리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또 한 권의 필독서이자 소프트웨어 분야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 2006년을 힘차게 여는 독자들에게 전하는 종합 선물세트. 소프트웨어 에세이 분야에서 이보다 더 훌륭하고 흥미로운 책은 당분간 만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저자 서문]

네, 저도 잘 압니다. 프로그래머는 글 쓰는 걸 정말 싫어합니다. 하지만 때때로 프로그래머들이 어쩔 수 없이 글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닥치죠. 이들이 써놓은 글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휴대폰 수리 매뉴얼인 것 같기도 하고, 영문법 책에 나온 '이렇게 글을 쓰면 절대 안 된다'는 예제를 뽑아 모아 놓은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 회사에는 원칙을 정해둔 게 하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뽑을 때는 글을 쓸 수 있는 사람, 특히 글을 잘 쓰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법 오류가 있거나, 값싼 전자제품 매뉴얼 같은 겉 표지를 덧댄 이력서를 제게 한번 보내 보세요. 우리 회사에는 절대로 입사하지 못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 책의 목적은 많이 알려진 주옥 같은 글들을 소개함으로써 여러분도 소프트웨어에 대한 생각을 제대로 피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단순합니다. '뛰어난 글쓰기'입니다. 글쓰기는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글을 쓰는 작업은 재미있고 명쾌하고 중요하며, 글로 사람을 설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소프트웨어에 관한 글을 읽는 즐거움을 더 많이 누리고 싶습니다. 이런 좋은 글을 많이 읽음으로써 소프트웨어 개발자들도 사람들이 읽고 싶어하는 글을 쓸 수 있게 되고, 서로간 대화의 기술도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의사소통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가장 간과되는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소개한 블로그 글들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탁월한 생각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제가 봐온 글 중 가장 뛰어난 내용들을 골라봤습니다. 이 블로그 베스트는 매력적이고, 흥미로우며, 명쾌한 결론을 내놓고, 심금을 울리기도 하며, 재미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다가올 미래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 조엘 스폴스키

Posted by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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