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daum.net/10in10in10 공부하는 10억 부자 되기 카페지기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과 카페에서 좋은 관계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우선 제목을 보십시요. 이게 인간입니까??

 

 

 

 

 

 

 

 

 

 

 

우선 이 사람은 한달에 10만원만 써가면서, 고통을 수반되는 각종 힘든 아르바이트를 통해 8년만에 1억 5천만원의 종자돈을 모으고, 부동산 투자를 해서 12억이라는 돈을 버었다는 사람의 성공기입니다.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때 접하게 된 시급 2,500원짜리 막노동을 하면서, 한 때는 주먹세계에 있었던 60에 접어든 김씨 아저씨가 30대 젊은 본사 직원에게 쩔쩔매는 모습, 그 김씨 아저씨가 작업 중에 추락하여 부상을 입게 되자 저자가 양호실로 급히 모시고 갔지만 임시직이라는 이유로 치료를 거부당하며 무시당하는 모습 등을 보면서 힘없고 돈없는 사람에 가해지는 차갑고 냉혹한 약육강식의 사회현실을 뼈져리게 느끼며 세상을 달리보게 됩니다.

 

그 뒤로 소비 지출을 거의 제로로 만들며 아르바이트에 목숨을 거는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13년동안 거의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하루에 5~6시간 정도 잠을 자고 2시간 이상 걸어다니며 13시간 동안 일하였다고 합니다. 남들은 그 시간에 고시, 고사에 신경쓰지 않고, 오직 경제적 부를 창출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했습니다.

 

항상 이 사람은 주인과 같은 마음으로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이 어떻게 되든, 사장의 마인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성실히 일해서 인정받았다는 내용을 보고 맘 깊은 곳에서 나온 감동을 느꼈습니다.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서 아껴써서 1억을 모을 수 있는 게 결코 쉬운 게 아닐 뿐더러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3D라고 불리우는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아르바이트를 죽을 각오로 덤벼드는 것처럼 세상 일을 그렇게 한다면, 극복하지 못할 것이 없다는 불굴의 의지입니다. 문득 생각나느 것이 있는데, 예전 현대가의 고 정주영 창업주 에게 미 8군 군인과 대화중의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미군 장교가 정주영한테 "무엇을 할 수 있냐"고 물어 봅니다. 고 정주영 창업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에 미 8군 장교가 그에 일을 시키게 되었고, 그 일을 통해서 현대 건설이 생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꿈을 가지고 일했습니다. 발품을 아끼지 않고, 뛰어 다니며 배우려고 했습니다.
더욱 더 중요한 것은 그에겐 돈이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그건 장기적으로 인생을 행복하고 뜻있게 살아가기 위해 선택한 과정이었다는 사고 방식입니다.
졸부가 목적이었다면, 운도 따르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꿈을 키우고 나누는 삶을 준비하기 위한 수익성 투자가 가장 바람직한 것이 아닐까 라는 고백을 합니다.
 

정말 우리의 재테크는 많이 버는 것도 좋지만, 지혜로운 부를 축적하며 저축하고 아껴 쓰는 것도 좋겠지요.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것이 정말 중요한 부분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도 한 번 해봅시다!!!

Posted by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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