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zagent가 특정포트를 잡아먹었지만, 실제로는 좀비 프로세스가 된 상태이다. (바로 밑의 글 보기)

 

zagent는 자원 모니터링 프로세스이다.

이 프로세가 defunct 되면서 자원해제를 덜 되어 특정 포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ps -ef |grep defunct

 

를 이용하여 좀비 프로세스를 찾을 수 있다.

 

zagent가 주기적으로 좀비가 되면. 일정주기로 이용하여 다시 restart해야 한다.

 

fork방식으로 프로세스가 생성될 때, 부모프로세스에게 시그날을 송부하여 부모 프로세스가 정상적으로  자식 프로세스의 자원을 해제를 해야 하는데, 자식 프로세스가 계속 시그널을 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되어 자식 프로세스는 살아있는 시체 프로세스가 된다.

 

이 수거되어 가지고 있던 자원을 해제해야 하는 자식 프로세스는 메모리와 프로세스 엔트리, 자원을 계속 hold하고 있는 상태가 되어 다른 프로세스가 해당 자원을 사용하지 못해서 피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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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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