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는 한 학교에서 야간에 경제학 과목을 청강했었고, 그 어설픈 지식으로 주식을 더 강하게 베팅했다. 

2003년부터 시작한 나의 주식 경력은 2008년 나는 주식으로 쫄딱 망했다. 나의 탐욕의 끝을 본 후로 주식을 멀리하기 시작했다. 


이 영화는 인간의 탐욕은 무엇이고, 어떤 모습일까, 무엇이 정직한 투자일까? 정말 우리는 제대로 가고 있는가? 라는 문제의식을 내게 주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6842





* 기억에 남는 대사


넌 지금 미국경제가 무너진다에 돈을 걸었어. 미국 경제가 무너지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수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고 퇴직금을 잃고 직장을 잃어


집은 백채인데 인구는 4명이야


쓰레기 대출 상품을 팔았다는 것에 대해 얘기

왜 저렇게 쉽게 자백하는 거지? - 자백하는 게 아니라 자랑하고 있는 거지요


실업률 1%당 4만명이 죽어



'영화를 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먹왕 랄프  (0) 2016.03.18
세기의 매치  (0) 2016.03.04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를 보고  (0) 2016.03.03
매드 맥스를 보고  (0) 2016.03.03
스파이 브릿지 - 2015.11  (0) 2016.02.16
Posted by '김용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