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애인 집에서 화장실 냄새를 안내게 해주는 혁신 푸푸리 라는 제품이 있어서.. 

이게 혁신이라 생각했다..


http://www.amazon.com/Poo-Pourri-Before-You-Go-Toilet-8-Ounce-Original/dp/B001D0IXVY/ref=sr_1_1?ie=UTF8&qid=1451880444&sr=8-1&keywords=poo~pourri



7천여명이 아마존 평점을 4.5로 내렸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향수를 뿌리면, 변기 위에 점막이 생기고, 응아가 떨어져도 점막이 빠지지 않아 냄새가 나지 않게 한다. 

헐... 


Posted by 김용환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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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allthingsd.com/20130222/physically-together-heres-the-internal-yahoo-no-work-from-home-memo-which-extends-beyond-remote-workers/


http://www.forbes.com/sites/jennagoudreau/2013/02/25/back-to-the-stone-age-new-yahoo-ceo-marissa-mayer-bans-working-from-home/


YAHOO! PROPRIETARY AND CONFIDENTIAL INFORMATION — DO NOT FORWARD

Yahoos,

Over the past few months, we have introduced a number of great benefits and tools to make us more productive, efficient and fun. With the introduction of initiatives like FYI, Goals and PB&J, we want everyone to participate in our culture and contribute to the positive momentum. From Sunnyvale to Santa Monica, Bangalore to Beijing — I think we can all feel the energy and buzz in our offices.

To become the absolute best place to work, communication and collaboration will be important, so we need to be working side-by-side. That is why it is critical that we are all present in our offices. Some of the best decisions and insights come from hallway and cafeteria discussions, meeting new people, and impromptu team meetings. Speed and quality are often sacrificed when we work from home. We need to be one Yahoo!, and that starts with physically being together.

Beginning in June, we’re asking all employees with work-from-home arrangements to work in Yahoo! offices. If this impacts you, your management has already been in touch with next steps. And, for the rest of us who occasionally have to stay home for the cable guy, please use your best judgment in the spirit of collaboration. Being a Yahoo isn’t just about your day-to-day job, it is about the interactions and experiences that are only possible in our offices.

Thanks to all of you, we’ve already made remarkable progress as a company — and the best is yet to come.

Jackie


Posted by 김용환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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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0617796&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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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용환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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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아이디어로!! 짱~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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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zasshi.news.yahoo.co.jp/article?a=20111012-00000000-diamond-bus_all
네이버 일본어 번역.


세상의“메카닉 애호가”의 아버지들 뿐만이 아니라, 본직의 라이벌·메이커의 설계 담당자들로부터도, 뜨거운 시선을 일신에 모으는 중기(토목·건축공사 등에 사용하는 대형의 동력 기계)가 있다.

 건설기계 업계 2위의 히타치 건기가 개발한 신형 머신 「쌍완식 유압 삽」이 그래서, 업계의 내외로부터“건담 건기”로 불리고 있다.왜냐하면, 1979년에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이래, 현재에도 인기가 있는 「기동전사 건담」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빌 슈트(인간이 탑승하는 로봇의 일종)에 가까운 조작성을 가져, 기체의 움직임도 아주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 쌍완식 유압 삽 「ASTACO」(아스타코)은, 영어의 Advanced System for Twin Arm Complicated Operations(쌍완복잡 조작 선진 시스템)의 머리 글자를 연결한 것인 것과 동시에, 스페인어로 「가재」를 의미하는“astaco”를 곱해 명명되었다.

 그 이름이 나타내 보이도록(듯이), 좌우의 팔의 첨단부에 크기가 다른 어태치먼트를 장착해, 각각을 따로 따로 움직일 수 있다.예를 들어, 한편의 팔(주팔)이 도괴한 건물의 대들보를 지지하면서, 이제(벌써) 한편의 팔(부완)로, 그 아래에 있는 기왓조각과 돌의 산이나 장애물을 없앤다고 하는 난이도의 높은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밖에도, 큰 2개의 팔을 구사하고 장애물을 잡으면서 절단 하거나 긴 스크랩이나 폐재를 두동강이에 접어 구부리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게 했다.종래라면 2대의 중기가 필요하게 되는 복잡한 작업에서도, 1대로 완성되도록(듯이) 했던 것이다.

 게다가 조작 체계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연상할 로봇에게 가깝다.조정석(조종석)에 앉으면, 지금까지 건기의 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었던 경치가 퍼진다.조종자는, 오른손전에 있는 모니터를 보면서, 좌우의 겨드랑이에 배치된 죠이스틱형의 조작 레버를 전후좌우에 움직여 조종 한다.레버의 조작 방향과 동작 방향이 같아서, 마치 인간의 팔의 연장과 같은 감각으로 움직일 수 있다.거기가 세계 최초의 독자 기술로, 라이벌·메이커의 설계 담당자들을 신음소리를 내게 하고 있는 곳(중) 인 것인다.

 건기의 세계에서는, 업계 톱의 코마쯔가 범용품의 세계 전개로 승부하는 도요타 자동차를 모방할 수 있는데 대해, 히타치 건기는 혼다와 같은 실험적 메이커라고 말해져 왔다.이번 신형 머신도, 「원래의 루트는“건담 좋아”의 연구자의 꿈에 있었다」(상품개발·건설 시스템 사업부의 오마타 타카유키 기술부 주임)이라고 한다.

「ASTACO」를 개발한 이시이계범주임 연구원은, 사내를 위한  자료도 건담의 도해로 설명하는 만큼, 자타 모두 인정하는 건담 좋아하고, 오랜 세월 , 해체 작업의 효율을 올리는 로봇의 구상을 따뜻하게 하고 있었다.2003년에, 사내의 기술개발 공모로 쌍완중기의 아이디어가 채용되고 Go사인이 나왔던 것이 전환기가 된다.그 후, 기술적인 허들을 얼마든지 넘고, 05년에는 제1호기의 완성에 도달했다.

 현재, 「ASTACO」는 크게 나누면, “재해 구조 전용”이라고“해체 작업 전용”의 2 종류 있다.전자는, 벌써 토쿄 소방청과 카와사키시 소방국에 1대씩 납입되어 배치되고 있다.후자는, NEDO(독립 법인 신 에너지·산업기술 종합 개발 기구)의 수탁 연구로 08년에 개발한 실제노동기를 개량한 1대로, 동일본 대지진의 재해지인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나 남 산리쿠쵸에서 건물의 해체나 자갈의 철거 등에 종사한 것은 이쪽의 타입이었다.

 과거에도, 비슷한 쌍완중기의 개발에 임한 중소 메이커는 있다.하지만, 현시점에서는 세계에서도 히타치 건기 밖에 내지 않은 대형의 쌍완식 유압 삽이라고 하는 것부터, 완구 메이커의 다카라 토미는 「ASTACO」미니카를 상품화해, 트미카시리즈 No.65 에 정평으로서 짜넣었다.

 무엇보다, 히타치 건기가 개발한“건담 건기”는, 아직도 데모기의 단계에서, 수주 생산에만 한정하고 있어 1대 당 수천만엔의 비용이 든다.건기에는 대소 다양한 종류의 머신이 있지만, 일반적인 가격대(기준)는 14001500만엔대.재빨리 양산 체제로 이행하고, 최악이어도 그 2배정도의 수준이 되지 않으면, 화제로는 되어도, 단순한 물건 드뭄만으로 끝나 버릴 우려가 있다.

 히타치 건기는, “2개의 조작 레버로 1개의 팔을 움직인다”로부터, “2개의 조작 레버로 2개의 팔을 동시에 움직인다”로 새로운 세계관의 정착을 모색한다.「ASTACO」는, 과거에 존재하지 않는 조작 체계를 가지는 신형 머신이므로, 실제는 신시장을 개척하는에 동일하다.그러므로에, 현행의 조작 체계에 익숙해 친하게 지낸 토건 업자나 해체업자에게는 심리적인 저항도 있다고 한다.하지만, 한편, 현재 50세 이하의“건담 세대”의 업자에게서는 「시험해 보고 싶다」라고 하는 문의가 끊어지지 않는다.

 뜻밖에, 동일본 대지진 후의 긴급 출동으로 주목을 끈“건담 건기”이지만, 사업으로서의 채산이 맞는 「양산형 건담」으로 이행 하기까지는, 충실한 영업 노력이 필요하게 될 것 같다.

 

Posted by 김용환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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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EBS 을 보는데. 알랭 드 보통의 보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공철학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통찰력있게 하나의 시선으로 보는 능력에 감탄하게 되었다.






한글 스크립트와 영어 스크립트는 다음과 같다.



제 경우에는 커리어의 위기가 보통 일요일 저녁에 찾아오곤 합니다.  해가 막 질 무렵이 되면 제 자신에 대한 저의 희망과 삶의 현실 사이의 간극이 고통스럽게 커지기 시작하고 결국 전 베개에 얼굴을 묻고 훌쩍이게 되죠.

제가 이런 고백을 하는 이유는 이것이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틀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 오늘날 우리들의 삶에는 주기적으로 커리어의 위기가 찾아와 주춤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런 순간에는 우리가 안다고 생각했던 것, 우리의 생활이나 커리어에 대한 생각이 일종의 위협적인 현실과 맞닥뜨리게 되죠.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윤택한 삶을 살기가  쉬워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론 과거 어느 때보다도 커리어에 대한 불안 없이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졌죠. 그래서 이제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도데체 왜 우리가 커리어에 대해 불안해 하고 있는지 말이죠. 왜 우리가 커리어 위기의 희생자가 되어서 베개를 눈물로 적셔야 하는지 말입니다. 

우리가 고통받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 주변에 속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제 좀 나쁜 소식을 전해야겠네요. 특히 해외에서 옥스포드에 오신 분들에겐 그럴 겁니다. 속물근성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때로는 영국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들은 속물근성이 영국만의 특징적 현상이라고 생각하죠. 시골의 별장이나 직위에 집착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속물근성은 글로벌 현상입니다. 우리는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고 이건 글로벌한 현상입니다. 실제로 나타나고 있죠.

속물이란게 뭘까요? 속물은 누구든 당신의 작은 일부분을 가지고 당신의 사람됨 전체를 정의해 버리는 사람입니다. 그게 바로 속물근성이죠. 그리고 속물근성 중에서도 오늘날 두드러지는 건 직업에 대한 속물적 태도입니다. 파티에 가자마자 몇 분 후면 겪게 되죠. 21세기 초를 사는 현대인에겐 너무나 익숙한 대표적인 질문, "무슨 일 하세요?"라는 질문을 받거든요. 이 질문에 어떻게 답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은 당신을 만난 걸 엄청나게 기뻐하거나 아니면 시계를 보면서 핑계를 대고 사라집니다. 그럼 속물의 반대는? 우리들의 어머니입니다. 여러분이나 제 어머니가 그렇다기 보다는 이상적인 어머니가 그렇다는 거죠. 어머니에게는 자식이 성취한 바가 중요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의 어머니가 아니죠. 사람들은 대부분 타인에게 투자하는 시간의 양을 그들에 대한 애정과 엄격히 연결지어 생각합니다. 꼭 연인간의 애정이 아니라, 물론 그것도 포함되지만, 넓은 의미의 애정과 존중을 얼마만큼 허용할 수 있느냐와 연결짓고, 이는 엄격하게 사회적 계층구조 상의 위치에 따라 결정되죠. 바로 이 때문에 우리가 커리어에 대해 그토록 신경을 쓰는 겁니다. 또 물질적인 것에도 많은 관심을 쏟기 시작하죠. 아시다시피 우리는 아주 물질적인 시대에 살고 있고 우리 모두 탐욕스럽다고 얘기하곤 합니다.

저는 우리가 특별히 물질적인 것 같진 않습니다. 제 생각에 우리가 사는 사회는 단지 어떤 감정적 보상을 물질의 취득과 연결시킨 것 뿐입니다. 사람들은 물질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보상받길 원하는 겁니다.

이런 시각에서 보면 사치품에 대해서도 달리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페라리(스포츠카)를 몰고 가는 사람을 보시거든 "저 사람은 참 탐욕적이로군"이라고 생각하시지 말고 "상처받기  쉽고 애정이 결핍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세요. 다시 말해서 경멸하기 보다는 동정하시란 겁니다.

또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를 말씀드리죠. 요즈음의 우리가 과거보다 평정을 찾기 어려운 또 다른 이유는, 비교적 좋은 것과 연계되어 있으니 모순이랄 수 있는데, 바로 우리 모두가 커리어에 대해 갖는 희망입니다. 지금처럼 기대가 컸던 적이 없습니다. 인간이 일생동안 이룰 수 있는 업적에 대한 기대 말이죠. 우리는 여기저기서 누구나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얘길 듣습니다. 카스트제는 폐지되었죠. 오늘날의 시스템에서는 누구든지 원하는 지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숭고한 생각이죠. 여기에는 평등의 정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기본적으로 평등하죠. 엄격하게 정의된 계층구조가 없습니다. 여기서 바로 정말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바로 시기심이죠. 시기심, 질투를 말하는 건 금기 사항입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 하나의 지배적인 감정이 있다면 그건 바로 질투입니다. 그리고 이건 평등의 정신과 연결되어 있어요.  설명을 드리죠. 여기 계신 분들이나 동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 영국 여왕을 시기하는 분은 아마 없을 겁니다. 그 분이 여러분들보다 훨씬 부자인데도 말이죠. 그 분은 아주 큰 집도 갖고 있죠. 우리가 여왕을 부러워하지 않는 건, 너무 이상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너무 다른 사람이라서 우리가 공감할 수가 없는거죠. 말투도 희한하고 출신지도 특이합니다. 그래서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공감하지 못하면 시기하지도 않죠. 두 사람이 나이, 배경 등에서 비슷할수록 서로를 동일시하는 과정에서 시기할 위험도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말인데 여러분들 모두 동창회에는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왜냐면 비교평가의 잣대로 동창생만한 기준이 없거든요. 하지만 현대 사회의 문제는 세상 전체를 학교로 만들어 버린다는 겁니다. 모두 청바지를 입고, 모두가 똑같습니다. 그러면서도 또 꼭 같지만은 않거든요. 결국 평등의 정신이 뿌리깊은 불평등과 결합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아주 스트레스 심한 환경이 만들어지는거죠. 아마도 오늘날 여러분이 빌 게이츠만큼 부자가 되고 유명해지는 건 17세기에 여러분이 프랑스 귀족이 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일 겁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잡지나 여러 미디어를 통해서 우리가 느끼게 되는 건 열정과 몇 가지 기발한 기술적 아이디어, 그리고 차고만 있으면 우리도 대단한 일을 벌일 수 있을 것 같다는 거죠. 그리고 이런 기대감의 결과는 서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형 서점의 자기계발서 코너에 한 번 가보세요. 저는 가끔 가는데요. 요즘 나오고 있는 자기계발서들을 분석해 보면 기본적으로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이룰 수 있어요! 뭐든 가능합니다!"라고 하는 종류가 있고, 또 다른 종류는 어떻게 고상한 말로 하면 "낮은 자존감", 쉽게 말하면 '자신에 대해 매우 불만족스러움'에 대처할 지 가르쳐 주죠. 여기에는 실질적인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회와 낮은 자존감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죠. 이처럼 상당히 긍정적인 것이 고약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는 겁니다.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커리어나 사회적 지위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이것 역시 좋은 것과 결부되어 있습니다. 그 좋은 것이란 바로  성과주의입니다. 지금은 정치인도 좌파 우파 할 것 없이 성과주의가 훌륭한 것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우리 사회가 정말 성과주의를 지향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죠. 그런데 성과주의 사회란 뭔가요? 성과주의 사회에서는 재능과 열정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위로 올라갈 수 있으며, 아무것도 그걸 막을 수는 없습니다. 훌륭한 생각입니다. 문제는, 정말 우리 사회가 위로 오를 만한 사람이 올라가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아주 고약한 생각까지도 함축한다는 것입니다. 즉, 사회의 밑바닥으로 갈 만한 사람들이 밑바닥으로 가게 된다는 생각입니다. 다시 말해서 삶에서의 위치는 우연이 아니라 각자가 자초한 마땅한 결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실패의 충격은 더 가혹해집니다.

아시다시피 중세 영국에서는 아주 가난한 사람을 만나면 "불운한" 사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글자 그대로 행운의 축복을 받지 못한 불행한 사람이란 거죠. 오늘날 특히 미국에서는 사회 최하층의 사람을 만나면 이들을 몰인정하게도 "실패자"라고 부릅니다. 불운한 사람과 실패자 사이에는 확실한 차이가 있죠. 이는 지난 400년간 사회가 변화하였으며, 삶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에 대한 생각도 변했음을 보여줍니다. 이제 더 이상 산의 뜻이 아닙니다. 우리가 운전석에 앉아 있죠. 우리가 잘 나가고 있다면 이건 고무적이지만 아니라면 타격이 크죠. 최악의 경우 이런 상황은, 사회학자 에밀 뒤르켐의 분석에 따르면 자살율의 증가로 이어집니다. 다른 어느 나라보다 개인주의적 선진국의 자살율이 높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이 본인에게 일어나는 일을 극도로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성공을 인정하지만 실패도 그렇게 받아들입니다.

이와 같은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도데체 없는 걸까요? 제 생각에는 있습니다. 그 중 몇 가지만 얘기해 보죠. 성과주의를 생각해 볼까요. 모든 사람이 지금의 위치에 이르게 된 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 저는 그건 완전히 말도 안되는 생각이라고 봅니다. 저는 어떤 정치가든 좌파 우파를 막론하고 어느 정도의 성과주의적 입장을 가진 사람을 지지할 겁닌다. 그런 점에선 저도 성과주의자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언젠가 진정한 성과주의 사회를 이룰 수 있다고 믿는 건 미친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불가능한 꿈이죠. 우리가 사회에서 말 그대로 모든 사람에 대해 등급을 매겨서 좋은 사람은  상층에, 나쁜 사람은 하층에 놓고 마땅히 돼야 하는대로 정확히 구분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우연적 요소가 너무나 많으니까요. 돌발적 사고, 의도치 않은 출생, 갑자기 무언가 머리 위에 떨어지는 사고, 질병 등 이 모든 것에 따라 등급을 매길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을 합당한 등급으로 분류할 수 없다는 거죠.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에 제가 좋아하는 멋진 말이 있습니다. "인간을 그 지위에 따라 판단하는 것은 죄악이다."라는 말이죠. 현대 언어로 해석하면 당신이 만나는 누군가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그 명함을 보고 판단하는 건 죄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중요한 건 지위가 아닙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에 따르면 오직 하느님만이 모든 사람을 그 합당한 자리에 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판의 날 그렇게 할 겁니다. 천사와 나팔 소리에 둘러싸여 하늘이 열리면서 말이죠. 물론, 저같은 세속주의자에겐 말도 안되는 얘깁니다만 그래도 여기에는 아주 중요한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즉, 사람에 대해 성급히 판단하지 말라는 겁니다. 누구든 다른 사람의 진정한 가치를 반드시 알 수는 없는거니까요. 아직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아는 양 행동해선 안된다는 겁니다. 이것은 다른 이유에서 우리에게 위안을 줍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실패하는 경우나 실패에 대해 생각할 때 실패를 두려워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단지 소득이나 지위를 잃어버리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가 두려운 건 남들의 판단과 비웃음이죠. 실제로 그렇습니다. 이런 비웃음을 가장 착실히 수행하고 있는 매체가 요즘의 경우에는 신문입니다.  일주일 중 언제라도 신문을 펼쳐보면 인생을 망쳐버린 사람들 얘기로 넘쳐나죠. 잘못된 사람과 잠을 잤다, 잘못된 약물을 흡입했다, 잘못된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게 무엇이든 비웃음의 대상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이들은 실패한 거죠. 그래서 이들을 '실패자'라고 정의합니다. 이에 대한 대안이 있을까요? 서구의 전통이 한 가지 훌륭한 대안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비극입니다. 비극적 예술은 고대 그리스의 극장에서 기원전 5세기에 발전되었던 예술의 한 형태로 인간이 어떻게 실패하는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어느 정도의 동정심도 허용했죠. 이들의 삶이 평범했다면 동정받지 못했을 지도 모릅니다.

몇 년 전에 저는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일요 스포츠'를 사러 갔습니다. 타블로이드 신문인데 여러분들께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아직까지 애독자가 아니시라면 말이죠. 그리고 그 신문사에 가서 얘길했죠. 서구 예술의 위대한 비극들에 대해서요. 저는 이 사람들이 이야기의 뼈대만 가지고 이걸 어떻게 뉴스 아이템으로 잡아내서 토요일 오후 뉴스테스크에서 기사를 쓰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오델로에 대해 말해줬죠. 들어본 적은 없지만 무척 흥미롭다더군요. 그리고 저는 오델로 이야기의 헤드라인을 뽑아달라고 했죠. '사랑에 미친 이주민, 상원의원의 딸을 살해하다'라는 기사 제목이 나왔습니다. 이번엔 보바리 부인 줄거리도 얘기해 줬습니다. 이 책도 재미있겠다고 하면서 '쇼핑 중독에 걸친 탕녀, 신용 사기 후 비소 삼켜'라고 썼습니다.  다음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얘깁니다. 이 사람들은 정말 이 방면에선 타고난 천재인 것 같아요. 제일 재미있었던 건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이었어요. '엄마와의 섹스는 눈이 멀 정도로 황홀했다' 어떤 면에서 동정심의 한 쪽 끝에는 타블로이드 신문이 있고 다른 한 쪽 끝에는 비극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장하는 건 우리 모두 조금씩은 비극에서 나타나는 상황에 대해 배워야 한다는 겁니다. 햄릿을 실패자라고 하는 건 말도 안되죠. 그는 실패하긴 했지만 실패자는 아닙니다.

저는 이것이아먈로 비극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이자 이것이 정말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현대 사회의 또 다른 측면이자, 현대 사회가 이런 불안감을 야기하는 원인은 현대 사회의 중심에서 인간이 아닌 것은 없다는 점입니다. 우리 사회는 인류 최초로 우리 자신 말고는 아무 것도 섬기지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아주 대단하다고 생각하죠. 그도 그럴 만하죠. 우리는 인간을 달에 보내고 여러가지 엄청난 일들을 해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숭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의 영웅은 인간적 영웅이죠. 이것은 아주 새로운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다른 사회에서는 그 중심에 초월적 존재에 대한 숭배가 있었죠. 신, 영혼, 자연의 힘, 우주, 무엇이든 간에 인간이 아닌 무언가를 숭배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습관을 다소 잃어버렸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인간이 특히 자연에 끌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종종 그런 식으로 포장되곤 하지만 사실 자연이야말로 군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끼리의 경쟁에서 벗어나고 인간사의 드라마에서도 벗어나는 거죠. 이런 이유로 우리는 빙하나 바다를 보는 걸 즐기고 지구 밖에서 지구를 바라보고 싶어합니다. 인간이 아닌 무언가를 느껴보고 싶어하는 거죠. 이것은 우리에게 무척이나 중요한 사실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은 결국 성공과 실패에 관한 겁니다. 성공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 중 하나는 우리가 그 의미를 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만일 제가 여러분께 저 스크린 뒤에 누군가 아주 크게 성공한 사람이 있다고 하면 즉각 떠오르는 생각이 있을 겁니다. 그 사람이 많은 돈을 벌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어떤 영역에서 명성을 얻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성공에 관한 저만의 이론을 말씀드리죠. 사실 저는 성공에 아주 관심이 많은 사람이고 정말 성공하고 싶습니다. 저는 항상 "어떻게 하면 더 성공할 수 있지?"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성공'이란 말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제가 성공에 대해 깨달은 바를 말씀드리죠. 모든 것에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일과 생활의 균형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데 말도 안돼죠. 다 가질 순 없어요. 불가능합니다. 성공에 대한 어떤 비전이든 대신 무언가를 대가로 치뤄야 한다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대신해서 잃어버리는 게 무엇인지 말이죠. 그리고 제 생각엔 현명한 삶을 사는 사람이라면 우리가 성공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걸 인정할 겁니다.

성공적인 삶에 대해 이야기할 때 대부분의 경우 우리가 성공적인 삶을 산다고 말할 때 그건 우리 본인의 생각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흡수한 거죠. 주로 남자라면 아버지의 생각 여자라면 어머니의 생각입니다. 정신분석학에서는 80년 동안 이 얘기를 해 왔는데 충분히 귀 기울여 듣는 사람이 없었을 뿐이죠. 저는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우리는 다른 곳으로부터도 메시지를 흡수합니다. 텔레비젼, 광고에서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으로부터요. 이런 것들은 강력한 영향을 끼쳐 우리가 원하는 것, 우리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을 정의합니다. 은행원이 아주 괜찮은 직업이라는 얘기를 들으면 많은 사람들이 은행권에서 일하고 싶어하다가 은행원이 더 이상 그다지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면 사람은 관심을 잃죠. 아주 열린 마음으로 다른 조언을 들으려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우리가 성공에 대한 생각을 포기해야 한다는 게 아니라 그게 반드시 본인이 생각하는 성공이어야 한다는 거죠. 우리 자신의 생각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서 본인의 생각을 확고히 하고 우리 자신의 야망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원하는 걸 갖지 못하는 것도 나쁘지만 그보다 더 나쁜 건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 지 안다고 생각했다가 그 여정의 끝에서 자기가 원한 게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닫는 겁니다. 제 말씀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만 제가 정말 강조하고 싶은 건 반드시 성공하시라는 겁니다. 단, 우리들 각자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걸 받아들이자는 거죠. 성공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깊이 들여다 보고 그것이 진정 각자 자신이 원하는 성공이 되도록 합시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크리슨 앤더슨: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어떻게 하면 두 가지를 양립시킬 수 있을까요? 누군가를 실패자라고 생각하는 건 나쁘지만 어쨌든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삶을 컨트롤하고 싶어하고 이를 권장하는 사회에서는 어느 정도의 성공한 사람과 실패자를 필요로 하는 게 아닐까요?

알랭 드 보통: 네, 저는 단지 우연성이 성공과 실패의 과정에 포함된다는 걸 강조하고 싶습니다. 왜냐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너무 모든 것의 정당성만을 강조하기 때문이에요. 정치가들은 항상 정의에 대해서 말하죠. 저 역시 정의를 믿습니다. 단지 실현 불가능하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최선을 다해 정의를 추구해야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우리가 항상 기억해야 할 건 우리가 누구와 만나든, 그들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간에 우연성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거란 사실입니다. 저는 단지 그 우연성을 충분히 고려하자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폐쇄적이 되어버릴 수 있어요.

크리슨 앤더슨: 작가께서 생각하시기엔 본인의 좀 더 부드럽고 온화한 일에 대한 철학과 성공적 경제를 결합시킬 수 있을까요?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보시나요? 그저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은데 우리가 너무 강조하고 있는 건가요?

알랭 드 보통: 정말 끔찍한 생각은 사람들을 겁주는 게 열심히 일하도록 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믿는 겁니다. 그리고 어째선지, 환경이 잔인해 질수록 사람들이 더 적극적으로 도전할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이상적인 아버지로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생각해 보면 보통은 엄하면서 자애로운 아버지상을 원합니다. 그런데 그 선을 긋기가 아주 어렵죠. 우리에게는 사회의 귀감이 될 만한 아버지상이 필요한데 양 극단은 피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권위주의적이고 규율만 강조해서도 안되고 반대로 느슨하고 규칙이 전혀없는 유형도 아니어야 하죠.

크리스 앤더슨: 알랭 드 보통이었습니다.

 

 
For me they normally happen, these career crises, often, actually, on a Sunday evening, just as the sun is starting to set, and the gap between my hopes for myself, and the reality of my life, start to diverge so painfully that I normally end up weeping into a pillow. I'm mentioning all this, I'm mentioning all this because I think this is not merely a personal problem. You may think I'm wrong in this. But I think that we live in an age when our lives are regularly punctuated by career crises, by moments when what we thought we knew, about our lives, about our careers, comes into contact with a threatening sort of reality.
 
It's perhaps easier now, than ever before, to make a good living. It's perhaps harder than ever before, to stay calm, to be free of career anxiety. I want to look now, if I may, at some of the reasons why we might be feeling anxiety about our careers. Why we might be victims of these career crises, as we're weeping softly into our pillows. One of the reasons why we might be suffering is that we are surrounded by snobs.
 
Now, in a way, I've got some bad news, particularly to anybody who's come to Oxford from abroad. There is a real problem with snobbery. Because sometimes people from outside the U.K. imagine imagine that snobbery is a distinctively U.K. phenomenon fixated on country houses and titles. The bad news is that's not true. Snobbery is a global phenomenon. We are a global organization. This is a global phenomenon. It exists. What is a snob? A snob is anybody who takes a small part of you and uses that to come to a complete vision of who you are. That is snobbery.
And the dominant kind of snobbery that exists nowadays is job snobbery. You encounter it within minutes at a party, when you get asked that famous iconic question of the early 21st century, "What do you do?" And according to how you answer that question, people are either incredibly delighted to see you, or look at their watch and make their excuses. (Laughter)
 
Now, to opposite of a snob is your mother. (Laughter) Not necessarily your mother, or indeed mine. But, as it were, the ideal mother. Somebody who doesn't care about your achievements. But unfortunately, most people are not our mothers. Most people make a strict correlation between how much time, and if you like, love, not romantic love, though that may be something, but love in general, respect, they are willing to accord us, that will be strictly defined by our position in the social hierarchy.
 
And that's a lot of the reason why we care so much about our careers. And indeed start caring so much about material goods. You know, we're often told that we live in very materialistic times, that we're all greedy people. I don't think we are particularly materialistic. I think we live in a society which has simply pegged certain emotional rewards to the acquisition of material goods. It's not the material goods we want. It's the rewards we want. And that's a new way of looking at luxury goods. The next time you see somebody driving a Ferrari don't think, "This is somebody who is greedy." Think, "This is somebody who is incredibly vulnerable and in need of love." In other words -- (Laughter) feel sympathy, rather than contempt.
 
There are other reasons -- (Laughter) There are other reasons why it's perhaps harder now to feel calm than ever before. One of these, and it's paradoxical because it's linked to something that's rather nice, is the hope we all have for our careers. Never before have expectations been so high about what human beings can achieve with their lifespan. We're told, from many sources, that anyone can achieve anything. We've done away with the caste system. We are now in a system where anyone can rise to any position they please. And it's a beautiful idea. Along with that is a kind of spirit of equality. We're all basically equal. There are no strictly defined kind of hierarchies.
 
There is one really big problem with this. And that problem is envy. Envy, it's a real taboo to mention envy, but if there is one dominant emotion in modern society, that is envy. And it's linked to the spirit of equality. Let me explain. I think it would be very unusual for anyone here, or anyone watching, to be envious of the Queen of England. Even though she is much richer than any of you are. And she's got a very large house. The reason why we don't envy her is because she's too weird. She's simply too strange. We can't relate to her. She speaks in a funny way. She comes from an odd place. So we can't relate to her. And when you can't relate to somebody, you don't envy them.
 
The closer two people are, in age, in background, in the process of identification, the more there is a danger of envy. Which is incidentally why none of you should ever go to a school reunion. Because there is no stronger reference point than people one was at school with. But the problem, generally, of modern society, is that it turns the whole world into a school. Everybody is wearing jeans, everybody is the same. And yet, they're not. So there is a spirit of equality, combined with deep inequalities. Which makes for a very -- can make for a very stressful situation.
 
It's probably as unlikely that you would nowadays become as rich and famous as Bill Gates, as it was unlikely in the 17th century that you would accede to the ranks of the French aristocracy. But the point is, it doesn't feel that way. It's made to feel, by magazines and other media outlets, that if you've got energy, a few bright ideas about technology, a garage, you too could start a major thing. (Laughter) And the consequences of this problem make themselves felt in bookshops. When you go to a large bookshop and look at the self-help sections, as I sometimes do, if you analyze self-help books that are produced in the world today, there are basically two kinds. The first kind tells you, "You can do it! You can make it! Anything is possible!" And the other kind tell you how to cope with what we politely call "low self-esteem," or impolitely call "feeling very bad about yourself."
 
There is a real correlationship, a real correlation between a society that tells people that they can do anything, and the existence of low self-esteem. So that's another way in which something that is quite positive can have a nasty kickback. There is another reason why we might be feeling more anxious, about our careers, about our status in the world today, than ever before. And it is again, linked to something nice. And that nice thing is called meritocracy.
 
Now everybody, all politicians on left and right, agree that meritocracy is a great thing, and we should all be trying to make our societies really really meritocratic. In other words, what is a meritocratic society? A meritocratic society is one in which if you've got talent and energy and skill, you will get to the top. Nothing should hold you back. It's a beautiful idea. The problem is if you really believe in a society where those who merit to get to the top, get to the top, you'll also, by implication, and in a far more nasty way, believe in a society where those who deserve to get to the bottom also get to the bottom and stay there. In other words, your position in life comes to seem not accidental, but merited and deserved. And that makes failure seem much more crushing.
 
You know, in the middle ages, in England, when you met a very poor person, that person would be described as an "unfortunate." Literally, somebody who had not been blessed by fortune, an unfortunate. Nowadays, particularly in the United States, if you meet someone at the bottom of society, they may, unkindly, be described as a "loser." There is a real difference between an unfortunate and a loser. And that shows 400 years of evolution in society, and our belief in who is responsible for our lives. It's no longer the gods, it's us. We're in the driving seat.
 
That's exhilarating if you're doing well, and very crushing if you're not. It leads, in the worst cases, in the analysis of a sociologist like Emil Durkheim, it leads to increased rates of suicide. There are more suicides in developed individualistic countries than in any other part of the world. And some of the reason for that is that people take what happens to them extremely personally. The own their success. But they also own their failure.
Is there any relief from some of these pressures that I've just been outlining? I think there is. I just want to turn to a few of them. Let's take meritocracy. This idea that everybody deserves to get where they get to. I think it's a crazy idea, completely crazy. I will support any politician of left and right, with any halfway decent meritocratic idea. I am a meritocrat and that is that. But I think it's insane to believe that we will ever make a society that is genuinely meritocratic. It's an impossible dream.
 
The idea that we will make a society where literally everybody is graded, the good at the top, and the bad at the bottom, and it's exactly done as it should be, is impossible. There are simply too many random factors. Accidents, accidents of birth, accidents of things dropping on people's heads, illnesses, etc. We will never get to grade them. Never get to grade people as they should.
I'm drawn to a lovely quote by St. Augustine in "The City of God," where he says, "It's a sin to judge any man by his post." In modern English that would mean, it's a sin to come to any view of who you should talk to dependent on their business card. It's not the post that should count. And according to St. Augustine, it's only God who can really put everybody in their place. And he's going to do that on the Day of Judgement with angels and trumpets, and the skies will open. Insane idea, if you're a secularist person, like me. But something very valuable in that idea, nevertheless.
 
In other words, hold your horses when you're coming to judge people. You don't necessarily know what someone's true value is. That is an unknown part of them. And we shouldn't behave as though it is known. There is another source of solace and comfort for all this. When we think about failing in life, when we think about failure, one of the reasons why we fear failing is not just a loss of income, a loss of status. What we fear is the judgement and ridicule of others. And it exists.
 
You know, the number one organ of ridicule nowadays, is the newspaper. And if you open the newspaper any day of the week, it's full of people who've messed up their lives. They've slept with the wrong person. They've taken the wrong substance. They've passed the wrong legislation. Whatever it is. And then are fit for ridicule. In other words, they have failed. And they are described as "losers." Now is there any alternative to this? I think the Western tradition shows us one glorious alternative. And that is tragedy.
 
Tragic art, as it developed in the theaters of ancient Greece, in the Fifth Century B.C., was essentially an art form devoted to tracing how people fail. And also according them a level of sympathy. Which ordinary life would not necessarily accord them. I remember a few years ago, I was thinking about all this. And I went to see "The Sunday Sport," a tabloid newspaper that I don't recommend you to start reading, if you're not familiar with it already. And I went to talk to them about certain of the great tragedies of Western art. And I wanted to see how they would seize the bare bones of certain stories if they came in as a news item at the news desk on a Saturday afternoon.
 
So I told them about Othello. They had not heard of it but were fascinated by it. (Laughter) And I asked them to write the headline for the story of Othello. They came up with "Love-Crazed Immigrant Kills Senators Daughter" splashed across the headline. I gave them the plotline of Madame Bovary. Again, a book they were enchanted to discover. And they wrote "Shopaholic Adulteress Swallows Arsenic After Credit Fraud" (Laughter) And then my favorite. They really do have a kind of genius all of their own, these guys. My favorite is Sophocles' "Oedipus the King." "Sex With Mum Was Blinding" (Laughter) (Applause)
 
In a way, if you like, at one end of the spectrum of sympathy, you've got the tabloid newspaper. At the other end of the spectrum you've got tragedy and tragic art. And I suppose I'm arguing that we should learn a little bit about what's happening in tragic art. It would be insane to call Hamlet a loser. He is not a loser, though he has lost. And I think that is the message of tragedy to us, and why it's so very very important, I think.
 
The other thing about modern society, and why it causes this anxiety, is that we have nothing at its center that is non-human. We are the first society to be living in a world where we don't worship anything other than ourselves. We think very highly of ourselves. And so we should. We've put people on the moon. We've done all sorts of extraordinary things. And so we tend to worship ourselves.
Our heros are human heros. That's a very new situation. Most other societies have had, right at their center, the worship of something transcendent. A god, a spirit, a natural force, the universe. Whatever it is, something else that is being worshiped. We've slightly lost the habit of doing that. Which is, I think, why we're particularly drawn to nature. Not for the sake of our health, though it's often presented that way. But because it's an escape from the human anthill. It's an escape from our own competition, and our own dramas. And that's why we enjoy looking at glaciers and oceans, and contemplating the Earth from outside its perimeters, etc. We like to feel in contact with something that is non-human. And that is so deeply important to us.
 
What I think I've been talking about really is success and failure. And one of the interesting things about success is that we think we know what it means. If I said to you that there is somebody behind the screen who is very very successful, certain ideas would immediately come to mind. You would think that person might have made a lot of money, achieved renown in some field. My own theory of success, and I'm somebody who is very interested in success. I really want to be successful. I'm always thinking, "How could I be more successful?" But as I get older, I'm also very nuanced about what that word "success" might mean.
 
Here's an insight that I've had about success. You can't be successful at everything. We hear a lot of talk about work-life balance. Nonsense. You can't have it all. You can't. So any vision of success has to admit what it's losing out on, where the element of loss is. And I think any wise life will accept as I say, that there is going to be an element where we are not succeeding.
 
And the thing about a successful life, is a lot of the time, our ideas of what it would mean to live successfully, are not our own. They are sucked in from other people. Chiefly, if you're a man, your father. And if you're a woman, your mother. Psychoanalysis has been drumming home this message for about 80 years. No one is quite listening hard enough. But I very much believe that that's true.
And we also suck in messages from everything from the television, to advertising, to marketing, etc. These are hugely powerful forces That define what we want, and how we view ourselves. When we're told that banking is a very respectable profession a lot of us want to go into banking. When banking is no longer so respectable, we lose interest in banking. We are highly open to suggestion.
 
So what I want to argue for, is not that we should give up on our ideas of success. But we should make sure that they are our own. We should focus in on our ideas. And make sure that we own them, that we are truly the authors of our own ambitions. Because it's bad enough, not getting what you want. But it's even worse to have an idea of what it is you want, and find out at the end of a journey, that it isn't, in fact, what you wanted all along.
 
So I'm going to end it there. But what I really want to stress is by all means, success, yes. But let's accept the strangeness of some of our ideas. Let's probe away at our notions of success. Let's make sure our ideas of success are truly our own. Thank you very much. (Applause)
Chris Anderson: That was fascinating. How do you reconcile this idea of someone being -- it being bad to think of someone as a loser, with the idea that a lot of people like, of seizing control of your life. And that a society that encourages that perhaps has to have some winners and losers.
Alain de Botton: Yes. I think it's merely the randomness of the winning and losing process that I wanted to stress. Because the emphasis nowadays is so much on the justice of everything. And politicians always talk about justice. Now I am a firm believer in justice. I just think that it is impossible. So we should do everything we can, we should do everything we can to pursue it. But at the end of the day we should always remember that whoever is facing us, whatever has happened in their lives, there will be a strong element of the haphazard. And it's that that that I'm trying to leave room for. Because otherwise it can get quite claustrophobic.
 
Chris Anderson: I mean, do you believe that you can combine your kind of kinder, gentler philosophy of work with a successful economy? Or do you think that you can't? But it doesn't matter too much that we're putting too much emphasis on that?
 
Alain de Botton: The nightmare thought is that frightening people is the best way to get work out of them. And that somehow the crueler the environment the more people will rise to the challenge. You want to think, who would you like as your ideal dad? And your ideal dad is somebody who is tough but gentle. And it's a very hard line to make. We need fathers, as it were, the exemplary father figures in society, avoiding the two extremes. Which is the authoritarian, disciplinarian, on the one hand. And on the other, the lax, no rules option.
Chris Anderson: Alain de Botton.
 
Alain de Botton: Thank you very much. (Applause)
 
  
Posted by 김용환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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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ch.fortune.cnn.com/2011/06/27/quoras-designing-woman/

포춘지 2011 년 8월호 한글판에 쿼라(http://www.quora.com/, 미국 질의/응답 서비스, 네이버 지식인과 비슷하며 미국내에서 상당히 인기있는 서비스 중에 하나)를 디자인하는 여성인 Rebekah Cox(31세)가 정보 공유를 중독성있게 만드는 노하우를 찾아냈다는 내용으로 글이 하나 올라왔다.

"이목을 끌지 않는 디자인이 바로 최고의 디자인입니다"
 
Quora의 목표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지식과 전문성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도록 유도해 무한대로 확장하는 (또는 검색한)정보의 데이터 베이스를 차조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디자인은 응대한 야심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단순히 추천을 받이 받으면 상단으로 노출되고 적게 받은 답변은 하단으로 밀려나는 방식이다 (이 부분에서는 네이버 지식인과 틀리다.)

 
Posted by 김용환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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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의 혁신

혁신 2011. 7. 27. 15:09

Netflix 자료 조사하다가 발견한 엄청난 자료. 조직관리에 대한 굉장히 세밀한 자료.. 고민 많이 했구나..

 Culture


한글로 번역하신 분이 계셔서. 영어대신 요약 한글본을 보실라면 여기로
http://sungmooncho.com/2010/06/05/netflix/

Posted by 김용환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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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1부

 

 

 

핀란드 2부

 

 

 

핀란드의 실험 제 1부 탈출구

 

 

 

핀란드의 실험 제2부 더 많은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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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용환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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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바뀌는 것들

혁신 2010. 4. 12. 15:52

삶이 바뀌는 좋은 글들을 모음


미국인의 낙천성 - 의족 개발, 맥주 병따게를 강아지 목에
http://blog.naver.com/indizio/30083750773


자신 뿐 아니라 남들에게도 가치 있는 일들을 하고 있다.



썬앳푸드 남수정 사장 글
http://www.korean.net/wcms/view.jsp?bID=53964&pageID=01035245


 제 원칙 중에 123원칙이라는 것이 있어요. 위임은 하되 하루 동안 검토하고 두 시간 만에 결정하고 세 문장 내로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비전 공유입니다. 많은 급여, 승진 기회,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이 직장에서 자신들 꿈을 펼칠 수 있는가,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가 하는 겁니다. 우리끼리 `우리가 하면 다르다. 우리는 썬앳푸드다`라는 말을 자주 해요. 라면이나 김밥을 팔아도 우리 회사가 하면 다르다는 자부심이 있는 거지요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09/2010040901324.html


그가 마음속으로 상정한 라이벌이 샐러리맨 신화를 만든 이명박(李明博)이었다.
...

900명 전부 정규직입니다. 강사부터 청소 아주머니들까지. 청소 아주머니들을 정규직으로 고용하면 용역맡기거나 파트타임을 고용하는 것보다 비용이 1.2배에서 1.5배 더 드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성심성의껏 하지요. 책상을 닦아도 진심으로 닦게 되고. 그럼 학생들이 더 쾌적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되잖아요."
...

"저흰 월·수·금, 화·목 체제로 수업합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학원을 안 해요. 초등학생은 밤 8시 50분, 중학생은 밤 10시에 꼭 수업을 끝내고요. 공부하는 걸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아이들 학원 때문에 가족여행 한 번 못 가서야 되겠습니까. 직원들 역시 자기들의 생활이 있고요. 출산휴가·육아휴가도 꼭 보장해줍니다. 지금 한 40명 정도가 출산휴가나 육아휴가 중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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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용환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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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개발 뒷이야기

혁신 2010. 4. 12. 10:10

http://www.appleforum.com/mac-column/53674-iphone-%EA%B0%9C%EB%B0%9C%EC%9D%98-%EB%92%B7%EC%9D%B4%EC%95%BC%EA%B8%B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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