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특허 한건을 출원했고, 하나가 곧 출원할 것 같고, 과거에 특허를 냈던 것이 PCT출원을 시작 할 예정이며, 아이디어가 2-3개가 있어, 곧 회의를 통해서 구체화할 생각이다.

나는 특허를 경력을 쌓는 일로,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차원에서 하지, 매크로적인 사고에서는 보지를 못했다.
지식 재산권 (지적 재산권)을 비지니스 차원에서는 보는 것일까?

특허 프로세스, 변리가 되는 길, 상표권, 저작권, 비지니스로 보는 특허의 유용함을 잘 설명하고 있다.
발명한 것을 잘 특허로 등록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돈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즉 쓰지 못해서 썩는 특허보다는 잘 사용하여 비지니스로 창출하고, 창출된 이익을 통해서 특허 발명자에게 일부 이익이 돌아가게 하는 비지니스를 설명을 한다.
또한 특허 침해 요소를 잘 파악하여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고, 내가 먹고 있는 상표들이 다 등록되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단순히 특허뿐 아니라, 실용실안, 의장, 상표 등록등 범위가 큰 범위의 특허가 있고, 각각마다 나름대로 룰이 있고, 이 룰을 어기는 사람에게는 이에 응당하는 실제적인 보수를 발명 및 등록자에게 그 이윤을 제공해야 하는 현실에 대해서 깜짝 놀랬다.

돈이 되게 할 수 있는 능력, 즉 비즈니스 창출 능력과 특허로 보호받는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독점적인 힘을 길러 기업을 만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무조건 특허 싸움보다는 적절한 타협도 건강에 좋다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었다~
Posted by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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