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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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지식인에 썼던 내용을 정리하고자 다시 적어본다. 2006년도이면, 3년전? 뜨허~

주가인덱스,적립식 펀드과의 상관관계를 보는 그래프이다.


완만한 주가 상승시, 일반 누적액에 비해서 실제 수익이 증가된다.


완만한 주가 하락시이다. 어쩔 수 없이 손해는 본다. 계속 하락하는 장세라면, 적립식 펀드를 들면 안된다.




하지만, 하락했다가 상승하는 경우라면(즉, 1,000에서 시작했다가 1,000에서 종료되는 경우), 계속 꾸준하게 상승하는 장만큼 효과있다. 오히려 상승장보다도 효과있다.



만약 급 하락했다가 조금 상승했을때, 1000->600->800 원금회복정도된다.



반면, 이런 일은 없겠지만, 꾸준히 주가가 상승하지도 하락하지도 않는다면, 이건 본전치기이다. 차라리 안하고 만다.




상승했다가 하락장 1000->1200->1000  원국 손실이다. 



적립식 펀드의 그래프를 cost averaging 효과라고 한다. 평균값에 따른 효과라고 할 수 있겠다.

적립식 펀드는 가입과 해지의 타이밍이 중요하다. 길게 보고 상승한다는 가정하에 접근해야지, 그냥 넣는 생각으로 하면 안된다. 돈이 필요하지 않는 타이밍을 보고 길게 보고 투자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최대한 손실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Posted by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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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치에 큰 관심이 없지만, 이런 뉴스를 들으니. 황당해졌다.
루소의 사회계약론이 문득 떠올렸다.. 사회계약론의 두 축중 하나인 일반의지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이 일반의지(공동의지)에 대해서 공익개념으로 접근해야지 단순히 소수특권자를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4월 20일 여당의 김용태 의원이 만원 이하 결제에 대한 결제에 대해서 신용 카드 거부법을 (여신 전문업법 개정안) 수정 발의한다고 한다.
영세 자영업자에게 세금 및 카드 수수료의 할인을 주겠다고 하는 목표를 가졌다고 한다.
사실 내면적으로 자세히 보면,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대기업을 위한 정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원 미만의 신용카드 결제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40대이상은 아닐 것이라 생각이 든다. 마트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들은 제외된다.
빵, 도넛, 커피와 같은 곳에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20대~30대를 겨낭하고 법안이 만들어졌다고 생각이 든다.

이 법안으로 다음을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영세민의 수수료 및 세금 할인 => 결국은 불투명한 세금 징수, 자본 자영업자에 대한 혜택, 세금 감면 효과. 현금 영수증으로는 아직 소득세 기준을 잡지 않지요.
결국 불투명한 자영업자의 소득 공개가 더욱 더 어렵게 되고, 직장인들에 대한 세금은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구조로 가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국민을 봉으로 여기지 마세요. 김용갑의원님.

만약 이 부분에 대해서 의의가 있으시면, 아래 홈페이지에 가서 당당하게 의견을 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ytnetwor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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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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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인프레이션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은 무엇일까? 

주식보다도 채권보다도 현금이 아닌 현물을 투자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큰 이득이라고 생각이 든다.
채권은 금리가 점점 떨어져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지금 뉴스에서 떠들고 있는 채권형 펀드에 들어간다는 얘기는 이미 많은 손실을 볼 수 밖에 없다. 금리가 더 떨어지는 것보다 올라갈 확률이 높다. 바로 유동성에 대한 대가, 인플레이션이다.


불황 -> 금리 인하 -> 유동성 확보 및 지원 -> 인플레이션 

소비자 물가 와 공공요금 인상이 바로 눈앞이다. 현금의 가치는 떨어지더라도 그만큼 현물성 자산은 그에 맞게 움직인다는 점을 봤을때... 자산을 지킬 수 있는 것은 바로 현물 투자이다.

현재 선물투자를 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현물 투자를 추천한다.

대체 에너지, 원유, 금, 천연자원 곧 조만간 가격이 내려가긴 하겠지만, 결국은 이 가격은 수요가 아닌 공급조절에 의해서, 인플레이션, 화폐 가치의 하락에 의해서 상승폭이 커질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생각이 있으면, 다음 펀드를 공부하고 맘에 드는 것 투자하면 좋을 듯.

Risk가 크긴 하지만, 잠잠한 석유, 금이 최근에 요동치면서 gap이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 있다. 또한 짐 로저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을 잊지 말자..

삼성글로벌대체에너지주식종류형자1_A

우리CS글로벌천연자원주식(A1)

기은SG골드마이닝주식자(Ce)

삼성WTI원유파생종류형1호(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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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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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들을 정리 

1년동안 경제/철학/인문에 대한 서적을 백권정도를 읽은 것 같다.. 아직도 올해는 주식투자보다는 독서에 집중할 생각이다.

최근에 나는 상황이 호전되었다는 증시의 뉴스를 믿을 수 없었다. 
또한 현재 세계적인 거시적인 부분에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최근에 조지 소로스는 현재의 장을 베어랠리 마켓(약세장속의 잠깐동안 강세장)이라고 표현했다. 너무 낙관적인 생각을 가지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했으며, 미국 은행들의 현 상태를 좀비라고 말 할 정도이다.

워렌 버핏은 현재 가이스트너 장관에게 은행권 부실자산 인수용 민·관합동 펀드를 제안했다. 사실 현재의 입장에서 대해서 조지 소로스와 워렌 버핏이 상반된 입장을 대변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한쪽에서는 부실을 정부 돈으로 메꾸고, 한쪽에서는 버려야 한다고 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워렌 버핏의 해써웨이는 신용평가가 한단계가 내려가게 되었다. 자산이 많이 손해를 본 상태이다. (이렇다고 말해서 워렌 버핏이 실패자라고 평가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단지 현상황에서 판단할 뿐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최근 영국의 IMF 구제 요청건이다. 이것은 기존의 동유럽 IMF 구제 요청과는 완전 다른 것이다. 영국은 사실 금융산업으로 근근히 먹고 살고 있는 나라이다. (런던에 놀러갔을 때. 강하게 확실했다)
이 금융산업에 엄청난 부실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조지 소로스는 최근에 영국이 IMF 구제 요청을 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어놓았고, 이는 결국은 국내 금융업계의 투자금의 손실을 의미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뉴스 검색하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언론에 대해서 검색했더니. 가장 타격이 심할 것이라는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했다. (삼성경제 연구소에서 나온 문건 참조)

작년 9월말 영국으로부터 913억을 대출받았다고 하니. 영국이 IMF 구제 금융 요청 전에 회수하리라 생각이 든다. 그러면, 당장 은행들은 대출금을 갚아야 하는 부담감, 그리고 부실 채권에 대한 고민들로.. 
조정장이 들것이라 생각이 든다.

미국 사태(AIG, GM 해결건)보다도 반드시 영국쪽을 지켜봐야 한다..




Posted by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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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바닥에 가까운 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원유를 요즘 계속 지켜보고 있다. 거의 120일선 골든 크로스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경기 흐름이 좋아지게 되면, 원유 200불까지 올라가리라 확신하고 있다.
달러의 가치 폭락은 점차 가속화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만간에 글로 쓸 예정..)

다우존스 WTI 원유 지수 보기
http://www.djindexes.com/aig/index.cfm?go=home# (The DJ-AIGCI is composed of futures contracts on physical commoditie) 에서. 다우존스-AIG 지수확인이 가능하다.

그 중, WTI 원유지수를 보려면, DIG-서브 인덱스에서 DJAIGCL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화면이 나온다.
2006년부터 볼 수 있다.



Posted by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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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I 지수 보기

Economics 2009. 4. 9. 09:16
오늘은 2009년 4월 9일이다. 선물지수를 보면서 주식에 돈을 넣을 때와 아닐 때를 구분하는 중이다.
내가 보는 가장 중요한 것은 BDI, 금, 원유, 철, 비철금속이다.
선물 지수 보는 것이 쉽지 않은데, 좋은 싸이트를 발견하였다.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ie=UTF-8&sl=en&tl=ko&u=http://www.investmenttools.com/futures/bdi_baltic_dry_index.htm&prev=_t

BDI 지수와 다른 지표(예, 금)와의 상관그래프를 보여준다.

대략 중요 지표를 보고, 계속 지켜본다... 난 단지 때를 기다린다. V자 곡선으로 경제 흐름이 이어질지, U자곡선으로 갈지 모르니. 철저하게 지켜보고 공부를 해야 한다..

예)


구리와 BDI 지수와의 관계이다.


S&P와 BDI 지수와의 관계


금가격과 BDI 지수 비교.
Posted by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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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ith7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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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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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 두드림 통장 4.1 % (지금 가입한 상태임. CMA보다 좋아보임.)

 

아껴서 잘 사세~

 

출처 :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use&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606

 


우선 제일은행의 두드림통장을 소개해드리면 첫째 제일은행 본은행과 함께 타은행(우체국, 농협포함)에서 영업시간외에 자동화기기에서 예금을 인출해도 수수료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인터넷뱅킹과 텔레뱅킹, 휴대폰 타은행 이체 역시 수수료가 없습니다. 이율은 세전 30일동안은 0.1% 30일이후는 연리 4.1%로 타계좌에비해 높은 이율을 자랑합니다.

단점은 제일은행이 지점이 별로 없어 입금하기가 좀 어렵다는것이 있겠네요
그리고 타은행 영업시간외 예금인출의 수수료 무료는 올해말까지로 계획되어 있지만 상황에따라 연장할수 있다고도 하니 참고바람니다.

자세한것은 홈페이지 참조(금융상품몰 => 금융/신탁 =>입출금자유 =>두드림통장을 클릭하세요^^)
http://www.scfirstbank.com/



다음은 국민은행 스타트 통장입니다.
이상품은 두드림에 비하면 해택받기가좀 까다롭습니다.

아래 홈페이지 참조하시기 바람니다.
금융상품몰 => 예금/골드뱅킹 => 예금상품안내 => 입출금이 자유로운예금 => KB Star*t 통장 클릭하세요^^

http://money.kbstar.com/quics?asfilecode=5023&_nextPage=page=B000029&weblog=introAb1

홈폐이지에 없는 내용을 설명드리자면 가입후 만 35세까지만 혜택을 받을수있고 그 이후는 일반통장으로 자동전환됩니다.

저같은 경우 단기자금은 지점이 많아 입금이 쉬운 국민은행에 100만원이하의 쓸돈만 남기고 제일은행에 계좌이체를 합니다. 두드림은 30일이후 연리4%이기 때문이지요^^ 영업시간후 국민은행이 안보일땐 두드림 계좌에서 인출하기도 하구요^^

두 예금모두 4%대의 높은 금리를 보장하면서 입출금이 자유로우니 아무쪼록 잘 활용하시기 바람니다.

이상 어려운시대에 조금이나마 절약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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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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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aselinescenario.files.wordpress.com/2009/03/us-bank-cds-march-10-2009.pdf

 

 

CDS(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qid=3dIyE&l_cid= )는 일종의 부도에 대한 보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정확히 말하면, CDS는 파산위험을 사고파는 금융상품이다.

최근에 이 CDS값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여러 분분한 의견이 맞지만..  어느 객관성은 유지하고 있지 않나 싶다.

 

미국 금융기관에 대한 CDS 차트가 위에 있다.

씨티그룹부터 JP 모건까지 급속도로 위험 수치가 높아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현인 중 하나인 워렌 버핏은 긍정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한데. 인류의 힘을 믿는 것일까?

 

 

 

 

 

 

 

 

 

 

Posted by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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