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 Live Writer 2011을 써보니 확실히 좋았다. 어떤 장점이 있는지 작성해 본다.
1. Style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2. 블로그의 프로세스에 맞게 사용 가능하다.
블로그 글은 ‘글 작성’단계와 ‘퍼블리싱’ 단계로 나누어질 수 있다.
‘글 작성’ 단계에서는 로컬에 저장이 가능하게 할 수 있다.
‘퍼블리싱’ 단계에서는 블로그에 임시 저장 또는 블로그에 등록할 수 있다.
3. 표 그리기가 편하다.
블로그의 글을 쓰기 위해 Word에 먼저 작성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Word로 만든 초안을 복사해서 블로그에 붙일 때, 블로그의 Editor 특성에 따라 표가 꼬이는 일이 벌어진다. 특히 XE의 Smart Editor가 대표적인 예이다.
Window Live Writer 2011 제품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쓸만하게 작성이 쉽다.
테스트1 | 테스트2 | 테스트3 | |
A 솔루션 | |||
B 솔루션 |
4. 미리보기 & 소스 기능이 있어서 편하다.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부분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이 훌륭하다.
5. 이미지 사용이 편하다.
이미지 때문에 고생했던 것이 확실히 사라진다. 파일 파일 업로드 할 필요 없이 편집기에 캡쳐한 이미지를 복사만 하면 된다. (하지만 생각 만큼 예쁘게 나오지 않는다. size를 줄여 용량을 줄이지만, 이 정도면 참을 만하다. )
효과를 쉽게 넣을 수 있다.
6. 동영상 삽입이 수월하다.
동영상 삽입시 유튜브나 로컬 파일, 인터넷에 올라가 있는 부분들을 잘 찾아내어 쉽게 연동 가능하게 한다.
실제로 넣었을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7. 맞춤법 검사를 할 수 있다.
블로그에 글을 쓸 때마다 오타나 문법 체크를 자동으로 해주지 못해서 미리 Word 에 쓰는 경우가 많았는데, 맞춤법 검사를 글쓰면서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8. UI가 MS Word 나 MS Office Outlook 의 메일 쓰기 화면과 비슷해서 큰 무리가 없다.
9. 태그, 사진 앨범, 지도,이모티콘 등 편리하게 지원되는 개체는 글을 에디터에 제한을 받지 않아도 된다.
10. 다양한 플러그인을 설치하며 마음껏 응용이 가능하다.
이 정도 정리한 Window live Writer 2011 의 장점이다.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발견품이다. MS 땡큐!
(추가됨)
파일 업로드, 블로그(티스토리) 에 연동되는 글상자 기능이 없어 2% 아쉽다.
http://demun.thoth.kr/?document_srl=25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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