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e로 만든 웹앱의 소스를 보면, CSS 기반이다. SVG이나 Canvas를 쓰지 않았이다. 좋은 기능 많은데, 왜 안썼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다행히 저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글을 발견했다.
http://forums.adobe.com/thread/884525
왜 Edge는 SVG이나 Canvas를 쓰지 않았나? 하는 질문이다. Adobe 직원이 말하기를 가장 쉬운 지점부터 시작했다. CSS3를 먼저 하고, 추후 SVG와 Canvas 모두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금 나온 Free beta가 마지막 버전은 아니고 계속 바뀔 것 같다. file->import 하면 svg 파일을 가져올 수도 있다.
해당 싸이트의 리플을 보면서 추측컨데, 현재 Canvas나 SVG보다 훨씬 DOM/CSS 렌러링이 빠르며, compatible 이슈가 없다. 따라서 이 지점에서 시작한 것 같다. 결국 SVG와 Canvas를 지원할 생각으로 제품을 내놓은 것으로 생각된다. 이렇게 계속된 피드백은 어도브사에게 자극과 좋은 기대(?)를 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HTML5' 카테고리의 다른 글
Adobe, HTML5 저작 도구 Edge 공개 (0) | 2011.08.01 |
---|---|
HTML5 게임 관련 레퍼런스 (0) | 2011.07.22 |
GothamJS 팀이 발표한 HTML5 소개 (0) | 2011.07.21 |
scribd (0) | 2011.07.20 |
'html5와 css3로 만든 개발된 17개의 추천 웹싸이트' (0) | 2011.07.20 |
2011년 7월 7일자로 구글에서 발표한 최근 "HTML5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데모도 동시에 된다는..
HTML5 지원되는 브라우져(크롬 등등)으로 보세요.
http://html5-demos.appspot.com/static/html5-whats-new/template/index.html
HTML5 크로스 브라우징하는 lib 또는 툴 소개 (잘 정리해주니까 좋군요..따로 검색 안해도 되구. 나중에 HTML5 어플 구축할 때 편리할 듯.)
https://github.com/Modernizr/Modernizr/wiki/HTML5-Cross-browser-Polyfills
현재 HTML5 를 잘 적용했는지에 대해서 점수를 매겨놨네요. IE9에서 진짜 많이 지원하면서 IE쪽은 점수가 좋네요.
http://www.html5accessibility.com/
모바일 웹 브라우져중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은?
모바일 OS의 점유율은 안드로이드가 39.5%, iOS가 15.7%, 심비안 20.9%, 블랙베리 14.9% 를 달리고 있는데요.
모바일 웹 브라우져에서는 안드로이드>> Nokia = Opera > iPhone > Blackberry >> iPodtouch 순서로 달리고 있습니다.
http://www.conceivablytech.com/8401/business/take-a-guess-the-three-most-popular-mobile-web-browsers
http://gs.statcounter.com/#mobile_browser-ww-daily-20110312-20110711
PPT가 아닌 웹 브라우져상으로 에서 교육/실습을 하는군요.
Standford 대학에서 Introduction to Computing Principles 라는 교육을 web과 javascript만을 이용해서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 소프트웨어 돌아가는 거 보면, 그냥 javascript를 이용했네요. 자바 스크립트를 천시했던 한국 대학 문화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http://www.stanford.edu/class/cs101/
pdfkit 라는 pdf로 변환해주는 javascript lib이 있습니다. 그리고, MIT license입니다. API로 봤을 때는 쓰기 힘든 점이 있긴 하지만, 추후 계속 보완한다고 하니. 기대할만한 녀석이긴 합니다.
http://devongovett.github.com/pdfkit/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