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대단한 회사이지만 어쩌면 이런 부분은 우리 나라와 비슷한 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원격 협업이라는게 원래 어렵다는 점이다. 그냥 참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특이한 점은 플레이북(playbook)으로 가이드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https://www.blog.google/inside-google/working-google/working-together-when-were-not-together/
원격 협업은 어렵고, 로컬 협업은 좋다. 그래서 멀리 떨어진 사무실 간의 협업을 위해 개인사 질문(주말에 머했는지) 등을 물어보라고 가이드를 한다. 업무 시간을 가정하는 대신 동료와 상담할 때 시간을 내어 동료에게 물어보라고 가이드한다.
대면하는것이 더 좋을 수 있으니 직접 회의를 위해 여행하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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