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가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볼 수 있었다.
좋았던 자막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오랫동안 겪은 뒤
루이는 살려주면 하나님께 봉사하겠다 한 자신의 약속을 지켰다
신앙에 힘입어 루이는 복수가 아닌 용서를 생활 속에 실천했다
일본으로 돌아간 루이는 자신을 가둔 자들과 화해했지만
새만이 루이와의 만남을 거부했다
뒤늦게나마 꿈을 이루기 위해 루이는 올림픽에서 다시 달렸다
그 때 그의 나이 80세
무대는 일본이었다
루이 잠페리니
1917년~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