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Redshift와 구글의 Bigtable을 고려한 적이 있었는데..
"빅 데이터를 지탱하는 기술"이라는 책에서 잠깐 내용을 소개하자면..
중요한 차이점이 하나 있는데. Redshift는 전용(dedicated)인 반면, Bigtable은 멀티테넌트 기반의 공유(shared) 자원 기반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Redshift는 다른 사용자가 사용할 없어서 성능이 안정적이다. 항상 일정한 성능이 나온다.
반면, BigTable은 데이터를 분산하기 때문에 고속화를 실현한다. 다수의 디스크에 데이터가 분산되는 형태를 갖는다. (muti-tenancy 구조이다.)
https://docs.aws.amazon.com/redshift/latest/mgmt/working-with-clusters.html
https://cloud.google.com/blog/products/gcp/bigquery-under-the-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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