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의 Chief Creative Officer John Lasseter 의 하루

동영상은 유투브 외부로 나갈 수 없는 관계로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봐야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iZre2MUyvoQ

















픽사는 스티브 잡스가 있던 회사인 것으로 유명한데. CCO존 아저씨는 유투브에서 처음 알았다.
예전에 어느 책에서 봤는데, 픽사는 만화하나 잘 못 만들면 회사가 흔들린다고 한다. 그 만큼 만화 영화 한편이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동영상 내용을 보면서 정리했다. 

- 집에 작은 기차와 예쁜 티셔츠가 370개가 있으며 영화관이 있다. 삶을 즐길 줄 아는 여유
- 결재를 빨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COO의 역할은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빠른 의사결정을 하는 결정권자
- 자연스러운 허깅. 아들에게 하듯이 직원들과도 자연스럽게 허깅함. 직원들을 신뢰한다는 느낌
- 창의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사무실을 편하게 함. 
  사무실의 큰 공간은 항상 빛이 들어올 수 있게 하며, 옆 사무실은 일하기 편한 공간(약간 어두움)
  잠깐 사무실 밖에 나와도 빛이 있는 공간으로부터 쉴 수 있음.
- 직원들은 CCO와 일하는 것이 긴장이 없음. 
- 적절한 긴장감이 있지만 자연스럽고 기분 좋은 분위기에서 일함. 
   -> 권위자에 대한 신뢰와 회의가 끝나면 자연스러운 박수. 회의는 필요이상으로 길 필요는 없음
- 픽사의 사무실이 권위적이지 않고, 추억과 재미로 이루어져 있음
- 픽사의 점심시간은 COO에게는 진지함. 공부하는 COO
- COO의 스케쥴은 빡빡하지만, 결코 힘들어하지 않음
- 필요하면 본인이 광고에 나감. 좋은 이미지는 좋은 영화로 연결


제일 좋았던 것들

동영상 23:30초!  
픽사에 있어면 다른 데서 볼 수 없었던 것을 볼 수 있어요. 난 매일 일하러 가는 것을 기다릴 수 없어요

느낀 점 :  COO의 분위기가 회사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느낌
              따뜻하면서도 진지하면서 일을 확실하게 의도대로 진행하도록 함.


Posted by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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