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기대없이 보면서, 가족의 사랑, 딸이 꿈을 향해 진지하게 나아가는 모습을 잘 그려서 좋았다.

가족과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만한 영화이다. 


주인공 벨리에는 Louane 이라는 가수인데, 노래를 진짜 잘해서 더욱 좋았다.




미라클 벨리에 (2015)

The Belier Family 
8.3
감독
에릭 라티고
출연
루안 에머라, 까랭 비야, 프랑수아 다미앙, 에릭 엘모스니노, 록산느 듀란
정보
드라마, 코미디 | 프랑스 | 105 분 | 2015-08-27
글쓴이 평점  



수화하며, 간절히 노래하는 주인공 벨리에의 노래가 기억이 많이 남는다. 


사랑하는 부모님 저는 떠나요. 사랑하지만 가야만 해요. 오늘부터 두 분의 아이는 없어요. 도망치는게 아니예요. 날개를 편 것 뿐. 부디 알아주세요. 비상하는 거예요. 술기운도 담배 연기도 없이. 날아가요. 날아올라요.


유투브테 올라온 노래를 공유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BFk3XRafh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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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와서 직접 부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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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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