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이 책에 있어서 보게 되었다. 이어령씨, 이지성씨의 인터뷰가 있어서 좋았다.
밸런스 책읽기~
http://book.naver.com/bookdb/text_view.nhn?bid=6035427
이어령
- 진짜 책읽기는 이런 극(진짜 책벌레)과 극(책을 읽지 않은 것) 사이의 중간에 있습니다.
책을 읽고 그것으로써 행위의 동기를 얻는 거이죠. 책읽기는 인식을 바꾸고 실제 행동을 바꾸는 것입니다.
책에 지나치게 밀착해 그 속에서만 사는 것은 짐승이 자연에 밀착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책을 읽고 차별화해야만 제대로 대우받을 수 있어요. 제가 어디가서 좋은 대우를 받는 것은 모두 책의 힘입니다.
이지성
- 처세서 같은 자기계발서들이 아니라 성공적인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는 이런 진짜 자기계발서들, 그리고
인문학의 '문학, 사학, 철학' 세가지를 함께 읽어야 해요.
문학은 인간의 마음을 알려주는 것이고, 역사는 인간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갈 길, 철학은 인간의 생각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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