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점에서 본 넷플릭스의 밝음과 어두움을 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기억나는 부분
성장 과정을 추억한 것이 아니라
높은 성과를 내는 조직문화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안내하는 내용이다.
낡은 평가 시스템으로 인해 조직 전체가 느려지고 쓸떼 없는 경쟁력을 소진시키는 현실들..불필요한 절차를 제거했다.
처음부터 고성과자를 뽑고 맞는 일을 준다.
관리자는 직원에게 회사가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소개하고, 성취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또한 당면과제와 비즈니스를 명확히 하고 소통하는데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한다.
극도로 솔직하고 격렬히 토론한다.
직원의 가치만큼 보상한다.
(속이 다 후련한 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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